우리나라 안보에 아주 위험한 순간이었던 5.16쿠데타,12.12 쿠데타에 대한 교육은 물론이고 

향후 쿠데타를 막기 위한 교육도 실시해야 된다고 봄

사람들이 흘러간 과거라고 쿠데타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는데 그리 만만한 문제가 아님....

만약 종북주의자가 쿠데타 성공하면? 그냥 적화통일 되는거임

박정희도 남로당 빨갱이었지만 본질은 골수 빨갱이라기 보다는 전형적인 기회주의자였기 때문에 반공으로 바뀐거지

박정희가 빨갱이란걸 숨기고 살다가 쿠데타를 일으켰다면?

그냥 바로 김일성이에게 나라 헌납했을거임

현재의 쿠데타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지만 통일이라는 문제도 남아있고 동아시아 패권도 일본에서 중국으로 넘어가고

분명 미래에 사회적인 혼란의 시기는 올것임......그래서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

쿠데타 방지 교육도 실시해야 하고

군법을 몰라서 이런 규정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쿠데타 방지 관련 법규도 있어야 된다고 봄

예를들어

상관의 명령이라도 쿠데타,국가전복에 관련한 명령이면 상관의 명령을 거부해야 하며 

반란의 증거가 충분하고 사태가 시급할 경우 사살해도 좋다고

김영삼이 하나회 척결한건 잘한건데

그때 아예 군인들 싹다 물갈이 시켰어야 되는데.....

독재 단물 빨아먹으면서 연줄 타고 올라간 놈들 대부분일텐데

그 밑에 애들도 바로 위의 장군 빨아서 잘 타고 올라가고

독재정권에 줄을 안댄 군인 찾기가 힘든 상황인데

그러니 군에서 독재를 미화하고 야당을 싸잡아 종북세력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생긴거지

씨발......진짜 군인은 박정희,전두환 그리고 거기 빌붙어 먹은 구더기 새끼들이 아니라

전차를 몰고가서 전두환 대갈통을 부셔버리겠다던 장태완 장군 같은 사람이 진짜 군인이지

가짜 군인 새끼들은 호위호식 하며 떵떵거리며 살고

진짜 군인 장태완 장군은 강제 예편당하고 아버지는 충격으로 돌아가시고

서울대 갓 입학한 외동아들은 낙동강가에서 숨진채로 발견되고

장태완 장군 돌아가시고는 부인도 우울증을 앓다가 투신자살 하시고

정상적인 대한민국 군인이라면 박정희,전두환 같은 새끼들을 찬양할게 아니라

장태완 장군 같은 사람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반드시 쿠데타 관련 교육을 해야 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