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만 종교적인.. 그리고 개인의 신념에 의해 입영을 거부한 분들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분들을 무조건 법원에 세워 범죄자로 만들것이 아니라.. 다른 방안으로 지뢰 제거를 하게 하는건 어떨까요??

DMZ에서는 지뢰가 아직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군사 목적으로 설치한것들도 많지만 전쟁때 설치를 하고 제거를 하지 못한것들도 많은게 사실입니다. 

이런것들은 지금도 남아 있어 많은 위험이 되고... 지금도 지뢰로 인하여 고통을 받는 분들이 많은것도 사실이구요. 

이런 지뢰 제거 작업을 양심적 병역 거부하는 분들에게 군복무 대신 시키는것은 어떨런지요? 

훈련소에서 군사훈련을 받는 대신 지뢰 제거 교육을 받아서 군복무에 해당 하는 기간 만큼 대한민국에 있는 지뢰를 제거 하게 하는것입니다.

지뢰제거를 잘하면 해외에 있는 지뢰를 제거하는 곳에 보내어 국위선양에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우선 각설하고 

병역거부자들을 지뢰 제거를 시키게 된다면

1. 지뢰로 피해를 보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것이며.. 

2. 군에서도 자신들이 제거해야 하는것을 일을 덜어주는것이니 도움이 될뿐더러.. 

3. 양심적 병역기피를 하는 분들도 범죄자가 아닌 군복무 대체로 하는것이니 당연히 도움이 되는것이겠지요. 

4. 더불어 전쟁을 위한 무기는 들수 없다. 살인을 저지르는 전쟁을 할수없다.. 등 여러 가지의 이유로 양심적 병역을 거부하시는 분들도 

사람을 죽일수 있는 무기인 지뢰를 제거 함으로 평화에 도움이 되는것이니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병역을 거부한 사람이니 범죄자다!! 이렇게 결론 지을것이 아니라.. 군과.. 개인과.. 사회에 도움이 되는 것이면 다른 방안을 찾아보는것도 하나의 타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방안이면 군필자들도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에게 너흰 군대도 안갔다 온게 무슨 권리냐?? 이렇게 이야기 하지 않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