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 5일에 있었던 행사인 38선 돌파 기념행사를 다녀와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6.25 참전용사님들과 함께 포항을 출발하여 양양군 38선 휴게소에서 행사를 했었습니다.
38선을 최초돌파한 부대가 3사단이여서 저희 부대 전우회분들과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처음참석했지만 매년열리는 행사에 빠지지않고 참석하시는 참전용사 어르신들을 보며
이분들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을수 있을까 싶어 존경의 마음을 품고 잘다녀 올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대우는 아직 너무 보잘것없어 보였습니다.
그분들 연세가 보통 1930년도 태어나신분들이니 이제 몇해를 더 참석하실지.....
참전용사분들 하시는말씀이 올해 내년 매년 많은분들이 돌아가신다고 하더라구요.
참전용사들에 대한 처우가 보다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원래 글을 잘쓰지 못하는 사람이라 글이 앞뒤가 안맞고 어법에 안맞을수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항에서 새벽5시에 집결하여 출발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점심은 38선 휴개소 근처 공병대에서 먹었습니다.
특별하게 준비 한것은 없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군복입은 현역간부들과 병들이 참전용사와 전우회 분들에게 식판에 밥을 대신담고 배달해주는 모습니다.
정장입으신분들이 참석용사분들 검은색옷이 백골전우회입니다.
행사장 단상입니다.
38선휴게소안에 저런 체험관도 있습니다.
행사후 기념촬영입니다.
참전용사와 1군사령관(4스타) 8군단장(쓰리스타)가보입니다.
백골전우회분들도 한장..
양양군내에서 펼처진 양양수복 재현행사 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