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으음,,그후로 번호따인적이 한번도 음스므로 음슴체</P> <P> </P> <P>한달동안 평택에서 시위막았던 그의경임,, ㅋㅋ 남양주로 교통근무를 나가게됐음 그때 내가 아마 소대수인을 하기전 분대장을달고 </P> <P> </P> <P>녹견(녹생견장)에 알견을박고 다닐때였음 암튼 남양주로 갔는데 교통계에서 둘씩 나눠서 순찰근무나 할고 내보냄</P> <P> </P> <P>그래서 아들군번이랑 같이 근무를 나갔음 나가서 이리짱박히고 저리짱박히고 시간을 때우는데 갑자기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했음</P> <P> </P> <P>그래서 마트로 내려가서 아들한테 먹고싶은 과자 고르라고 하고 나도 몽쉘 카카오 케이크 조그만박스를 골라서 나옴</P> <P> </P> <P>그래서 어디서 비를 피하며 이걸 먹을까 하고 돌아댕기는데 초등학교에서 축구부애들이 비맞으며 축구혼을 불태우고 있었음</P> <P> </P> <P>그래서 구령대올라가서 이거먹으면서 애들축구구경이나하자 하고 구령대로 올라감 ㅋㅋ</P> <P> </P> <P>그래서 한참을 축구구경을 하며 과자를 까먹고있는데 뒤에 중앙문에서 뭔가 시끄러운 소리가 들림</P> <P> </P> <P>여자애들 4명이서 그시간(아마 한,,4시쯤??)에 학교에서 남아 놀다가 걸려서 나온거같았음</P> <P> </P> <P>우릴보고 경찰아저씨다 이러면서 다가오길래 아저씨 아니라고 오빠라고 부르라고 과자를줬음 몇학년이냐고 물으니 6학년</P> <P> </P> <P>그래서 과자도 주고 무전기도 만져보게 하고 실제로 다른애한테 무전도 쳐서 얘기도 하게해주고 놀아줌 (너무심심해서,,)</P> <P> </P> <P>그러다 애들이 바지를 너무 짧은걸 입고있길래 그렇게 입고다니면 안된다고 요즘 미친 변태들이 많다고 걱정도 해줌</P> <P> </P> <P>그러다 그것도 식상해져서 폰을꺼내서 게임을 할라는데 그중하나가 휙 뺏음,, 그래서 내가 벙쪄서 쳐다보니 </P> <P> </P> <P>자기번호 누르고 전화를검 ㅋㅋㅋㅋㅋ그리고 내폰을 만지작대더니 돌려주고 다같이 낄낄 대면서 가버림</P> <P> </P> <P>그때 구라안치고 저장되있는번호 이름이 "ㅇㅇ초등학교 이쁘니ㅇㅇ"이렇게 되있음 후임 빵터짐 ㅋㅋㅋㅋ</P> <P> </P> <P>내가 부대 들어가서 이말이 단1%라도 니 주둥아리에서 흘러나오면 내가 제대할때까지 말깨스를 건다고 협박하고 돌아옴 ㅋㅋ</P> <P> </P> <P>다음날 남양주 스티커근무중 문자옴 ㅋㅋ 오빠 뭐하냐고 놀아달라고 ㅆㅃ.....ㅋㅋㅋㅋ 100%리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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