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데 밥이 없으므로 음슴체. <div><br /></div> <div>계룡대서 2년간 도닦다가 오신분들은 알겠지만, 시설이 겁내 좋음. </div> <div><br /></div> <div>얼마나 좋냐면, 영내에 간부들 전용 유흥업소가 있었음;;; </div> <div><br /></div> <div>06년도에 제대하고 나서 07년도에 뉴스로 터진적도 있었음. 영내로 업소 아가씨들이 들어와서 영업했다고. ㅋ;;; </div> <div><br /></div> <div>암튼 유격 조교 할 당시 파트너였던 육군 헌병에게 들은 이야기임. </div> <div><br /></div> <div><br /></div> <div>05년도인가 06년도인가 자세히 모르겠지만, 그 유흥업소에서 간부 두명이 아가씨 한명때문에 싸움이 났다고함. </div> <div><br /></div> <div>결국 헌병들이 출동해서 잡아왔는데, 젊은 놈 한놈과 나이든 아저씨였다고 함. </div> <div><br /></div> <div>조사 과정서 계급을 알아보니 젊은놈은 대위였음. 근데 문제는 나이든 아저씨가 원스타;;; </div> <div><br /></div> <div>알고보니 대위는 나이든 아저씨를 원사 정도로 봤던거라서 싸움이 벌어졌다는 거였음;;; </div> <div><br /></div> <div>듣기로는 둘 다 시말서 쓰고 징계 먹은 걸로 알고 있음. ㅋ;;;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지금은 유흥업소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근처에서 우리 부대가 경계를 서서 업소 아가씨들인 출입한다는 건 </div> <div><br /></div> <div>고참들은 다 알고 있던 이야기. </div> <div><br /></div> <div>다만, 내가 자대 배치 직전에 우리부대가 경계 자체가 없어지고, 불침번만 남게되서 실제로 내가 본적은 없음. ㅋ;;;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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