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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총은 애인같은 존재라고 남 주면 안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신교대같은 곳에서는 조교가 총달라고 한다음에 낚이나 안낚이나 보기도 하고.
자대가면 마찬가지로 장난치긴 하지만 그래도 시시해서 안하는데 가끔 보면 간부가 달라고 할때가 있는데 이게 짬먹으면 그냥 넙죽넙죽 준다지만 짬찌가 그러면 간부가 진짜 순수하게 달라고 했던 거였어도 진짜로 주면 은연중에 어? 이놈 그냥 주네 라는 식으로 말해서 주변 선임들이 갈굴거리를 제공해주는 간부가 꼭 있었단말이죠.
하루는 주특기 교육으로 유탄발사기 교육을 하는데 담당간부가 맨 앞에 있던 갓들어온 이병한테 총달라고 했는데 아글쎄 이놈이 총은 애인이라면서 끝까지 안주더라구요 ㅋㅋㅋ
주변 선임들이 줘도 된다고 해도 안주고 간부가 줘도 된다고 해도 안주고 ㅋㅋㅋ 아옼 ...
하도 답답해서 상병한테 총달라고 해서 그걸로 교육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참 ㅋㅋㅋ 이병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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