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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췌장암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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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id_19991
    작성자 : 췌장암
    추천 : 14
    조회수 : 2082
    IP : 61.78.***.104
    댓글 : 24개
    등록시간 : 2017/07/23 18:59:41
    http://todayhumor.com/?mid_19991 모바일
    앞으로의 왕겜 스토리 예측 (1화스포 약간 있음) 뇌피셜 주의! 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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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심심해서 뇌피셜 끄적거려봅니다 <div>등장인물을 위주로~</div> <div><br></div> <div>존눈 - </div> <div>아무것도 모르는 멍청한 존눈은 자신의 생모가 리안나 라는걸 곧 알게됩니다</div> <div>서자 컴플렉스에서 완벽하게 탈출할 수 있겠네요.</div> <div><br></div> <div>1화에서 드래곤스톤 떡밥이 풀린 바, 존눈은 대너리스와 대면 하게 되고, 필연적으로 드래곤을 보게 될텐데,</div> <div>존눈의 기정사실화된 타르가르옌 혈통과 스킨체인져 능력으로 드래곤중 한마리와 깊은 교감을 나누거나</div> <div>아예 한마리의 주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div> <div><br></div> <div>만약 조라 모르몬트가 시타델에서 나와 다시 대니와 합류한다면, </div> <div>본인 가문의 발라리아 강철검 롱클로가 존눈 허리춤에 있는걸 보고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요?</div> <div><br></div> <div>이제 존눈은 남진하는 아더들을 막기 위해 출동합니다. 하운드와 동행하는 깃발없는 형제단과 만나겠네요.</div> <div>(트레일러에 등장한 베릭 돈다리온을 보아 거의 기정사실.) 벤젠 삼촌과의 뜨거운 재회도 기대됩니다.</div> <div><br></div> <div>본격적으로 타르가르옌으로서의 행보를 시작해야 하는 시즌이며, 다음시즌 킹스랜딩에 입성할 준비를 이번시즌부터 해야 할 것입니다.</div> <div>또 타르가르옌은 근친혼을 자주 했는데 대니와 존눈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산사 스타크 -</div> <div>윈터펠의 여주인으로 등극한 거산사. 하지만 곧 브랜이 윈터펠에 당도할 것으로 보여집니다</div> <div>스타크의 적통이 윈터펠에 귀환 하므로 산사는 브랜에게 자리를 양보하게 될 겁니다.</div> <div>산사도 윈터펠 탈환 당시 존눈에게 모든걸 양보하기로 마음 먹었던 바, 큰 마찰은 없을 것입니다. 근데 엉뚱한 데서 태클이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요</div> <div><br></div> <div>리틀핑거의 정치질과 이간질을 버텨내야할 산사. 드라마의 필요로 인해 약간씩은 리틀핑거에게 휘둘릴 것으로 보입니다.</div> <div>하지만 결정적인 실수는 하지 않겠죠. 산사에게 리틀핑거는 자신을 램지에게 팔아먹은 인간입니다.</div> <div>기댈곳 없는 순진한 작은새였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윈터펠의 주인마님이나 다름없고, </div> <div>자신의 오빠는 서자이긴 하지만 북부의 왕으로 추대된 인물입니다.</div> <div>게다가 하운드만큼 강하지만 하운드만큼 예쁘지는 않은 여전사가 바로 옆에서 미간 찡그리고 버티고 서있습니다.</div> <div>또한 자신의 편이 되어줄 피붙이 두명이 윈터펠에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div> <div><br></div> <div>윈터펠 성벽 안에서는 당분간 리틀핑거와 산사의 신경전으로 뜨거울것 같네요.</div> <div> </div> <div><br></div> <div>리틀핑거 - </div> <div>제가 볼땐 이제 리틀핑거는 제 역할을 다했습니다. 이번시즌을 끝으로 퇴장하게 될 거라는 뜻이죠.</div> <div>왜냐하면 이제 남은 큰 스토리를 생각하면 이제 리틀핑거는 크게 필요가 없어요.</div> <div>다음시즌까지 살아남아도 리틀핑거는 할수있는 일이 많겠지만,</div> <div>캐릭터성을 보면 리틀핑거는 결국엔 죽어야할 악인입니다. 이번시즌에 죽는게 깔끔해요.</div> <div><br></div> <div>바로 위에서 말했던 엉뚱한 태클의 주인공이 바로 리틀핑거인데요,</div> <div>윈터펠을 꿀꺽 하기 위해 잔머리를 굴리다 존눈이나 산사에게 축출 당할 것입니다.</div> <div>윈터펠 탈환의 공로를 생각하면 공개 처형은 무리고요, 다른방법으로 처리가 될것 같네요.</div> <div>존눈과 산사를 이간질 시키겠지만 그는 산사 말고도 스타크의 적통이 두명이나 살아있다는걸 모르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근데 이번시즌엔 존눈이 아더들이랑 메챠쿠챠 하느라 바쁠 예정이라 존눈이랑은 별로 마주치지 않을 가능성도 있네요.</div> <div>자신의 계획을 위해 시즌 내내 윈터펠에 머무를 것으로 보이며, 존눈과 거산사는 맘에안드는 이 개자식을 쫒아낼수가 없습니다.</div> <div>윈터펠 탈환의 수훈갑이기 때문이죠.(베일의 기사가 없었다면 윈터펠은 고사하고 존눈과 산사는 가죽 벗겨져서 십자가에 매달렸음.)</div> <div>이제 자신의 역사를 슬슬 종지부 지어야 할 운명의 리틀핑거. </div> <div>산사를 향한 리틀핑거의 사랑은 진심일지 뻥카일지 <span style="font-size:9pt;">개인적으로</span><span style="font-size:9pt;"> </span><span style="font-size:9pt;">기대가 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브랜 스타크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과거시를 통해 존눈의 출생을 목격한 앉은뱅이친구는 장벽을 통과해 가족과 재회를 합니다.</span></div> <div>스타크의 진정한 적통이 귀환을 함에 따라 리틀핑거는 계획에 큰 차질이 생기겠네요.</div> <div><br></div> <div>브랜은 존눈에게 그의 혈통을 알려줄 후보중 하나입니다.</div> <div>존눈이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된 순간의 극적 연출을 기대한다면, </div> <div>존눈과 브랜은 길이 엇갈려 이번시즌엔 마주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된다면 다른 사람을 통해 알게 될텐데,</div> <div>아무래도 하울랜드 리드는 아닐것 같아요.</div> <div><br></div> <div>윈터펠에 복귀한 후, 혹은 장벽을 통과한 후의 귀향길에서 겪게될 과거시에선 어떤 장면이 펼쳐질지 기대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아리아 스타크 -</div> <div>시작부터 학살로 시청자를 미소짓게한(?) 얼불노의 다크나이트 아리아는 나머지 리스트를 채우기 위해 킹스랜딩으로 향하는데요,</div> <div>중간에 마주친 라니스터 병사들에게서 그동안 자신이 잠시 잊고 있었던 가정적인 모습과 인간적인 모습을 보게 됩니다.</div> <div>에드 시런의 라이브 감상은 덤.(아리아 배우가 에드 시런의 광팬이라 제작진에서 촬영 직전까지 비밀로 했다고 하네요)</div> <div><br></div> <div>여왕 죽이러 킹스랜딩 간다는 농담같은 진심을 날리고, 킹스랜딩으로 향하지만, </div> <div>스토리를 위해선 아리아가 킹스랜딩에 도착하면 안됩니다. 가족의 중요성을 깨닫고 북부로 발걸음을 돌릴 어떤 계기가 있을겁니다.</div> <div>그렇게 돌아간 윈터펠에서 브랜과 산사를 마주한 아리아 스타크. 이제 꽃길만 걷나 싶은데,</div> <div>엥? 산사 옆에 뜬금없이 리틀핑거가 있네요? 엥? 하운드랑 사생결단 막고라 붙은 거대녀도 있네요?</div> <div>거대녀 옆에서 실실 웃으면서 추파 날리는 꼬질꼬질한 수염난 아저씨는 덤.</div> <div>'저거 라니스터랑 편먹은거 아니었나?' 싶은 아리아는 아직 남을 그렇게 신뢰할수 없겠어요</div> <div><br></div> <div>여기까지 왔으면 리틀핑거는 진짜 ㅈ됐네요. 한때는 브랜 암살시도의 주범으로 몰린 적도 있었고,</div> <div>스타크의 원수인 타이윈 라니스터와 리틀핑거의 겸상을 바로 옆에서 목격한 아리아까지...</div> <div>게다가 그 아리아는 어딜 갔다왔는지 인간병기가 됐고... 여러모로 암울한 리틀핑거네요.</div> <div><br></div> <div>개인적으로 리틀핑거의 처형 혹은 암살은 아리아가 했으면 좋겠습니다.</div> <div>어떻게보면 스타스카 괴멸하고 아리아가 어린나이에 그렇게 개고생한건 이 망할놈의 새끼손가락 때문이거든요.</div> <div>작게보면 아버지의 원수, 크게보면 스타크의 원수인 인물을 복수심 하나로 연명한 아리아가 가만히 냅둘 리가 없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대너리스 타르가르옌 -</div> <div>"쉘 위 비긴?" 고향에 도착해 칠왕국 정복에 시동을 본격적으로 걸어버린 용엄마. </div> <div>하지만 존눈이 나타나서 </div> <div>"야 칠왕국 정복이고 뭐고 니 맘대로 하는데 너 가만히 있으면 아더들이 니가 정복할 땅들 죄다 쓸어버릴걸?"</div> <div>"걔들한테 그냥 칼은 안들고 발라리아 강철이랑 드래곤스톤만 먹히는데 어쩔겨??"</div> <div><br></div> <div>방법이 없네요. 급한불부터 끌수밖에. 아더들의 개떼같은 물량을 생각하면 대니의 세력이 꼭 필요합니다.</div> <div>왜냐구요? 얼불노 세계관 최강의 결전병기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그것도 3마리 씩이나.</div> <div>드래곤을 보유하고 있는 대니가 아더와 맞서는 것이 개연성에 알맞습니다. </div> <div>근데 이러면 갑자기 또 아더들이 엄청 불리해져요. 발라리아 강철검에 썰리는것도 서러워 죽겠는데</div> <div>집채만한 괴물이 하늘을 날고 입에선 불도 뿜네요?</div> <div><br></div> <div>근데 여러분들이 잘 모르시는게 있는데, 얼불노 세계관에는 얼음용의 전설이 있습니다.</div> <div>얼불노의 작가인 '싸이코 RR 패스' 가 집필한 동화에서 얼음용이 나오죠. </div> <div>아더들도 용을 부릴것으로 보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티리온 라니스터 - </div> <div>세상에서 제일가는 라니스터 학살자. 특유의 정치능력은 이번 시즌에도 여전할 것으로 보입니다.</div> <div>드래곤스톤에서의 생활중 연합하자고 찾아온 존눈과의 대면도 아주 기대됩니다.</div> <div><br></div> <div>과거에 존눈과 티리온은 다르지만 비슷한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죠.</div> <div>서자라는 꼬리표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던 존. 캐틀린도 존을 은근히 못마땅하게 여겼죠.</div> <div>하지만 야경대의 사령관까지 역임하고, 적이었던 야인들까지 포섭하는건 물론이고,</div> <div>인간백정인 램지 스노우까지 격퇴해 결국엔 자신의 형제를 이어 북부의 왕에 등극한 서자계의 최강자.</div> <div><br></div> <div>난쟁이라는 이유로 서자나 다름없는 취급을 받고, </div> <div>'반토막'이라 조롱당하며 일생을 보내다 형을 제외한 다른 가족들이 모두 자신을 싫어하는건 물론이고, </div> <div>이용만 당하다 결국엔 아버지에게까지 배신아닌 배신을 당하고 똥싸는 아버지에게 석궁을 꽂으며 막장을 달리지만,</div> <div>진정으로 자신을 인정해주는 군주를 드디어 만나 왕의 수관으로 임명되어 꽃길만 펼쳐질 예정인 서자아닌 서자.</div> <div><br></div> <div>이들은 작 초반 함께 장벽으로 가면서 교감을 하는데, 아무래도 존눈은 티리온을 그렇게 좋게 보질 않았습니다.</div> <div>이젠 어떤 시각으로 티리온을 보게될지 궁금하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서세이 라니스터 -</div> <div>어떤 수식어로도 완벽하게 표현할 방법이 없는 작중 최고의 악녀.</div> <div>그리고 보는사람이 다 답답하고 열받을 정도로 멍청하고 오만한 일처리의 화신.</div> <div>제일 문제인건 서세이는 본인이 천재인줄 알고 있다는것.</div> <div><br></div> <div>1화에서 넓은 바닥에 그려진 지도를 보고 각세력에 대해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지만,</div> <div>이것도 사실 거의 대부분이 서세이의 멍청한 일처리로 만들어진 적입니다.</div> <div><br></div> <div>1.에다드 스타크의 목을 치고 브랜을 장애인으로 만들었습니다. 롭 스타크를 허무하게 죽게만든 왈더 프레이를 지원,</div> <div>말할것도 없는 북부와의 관계네요(생각해보니 이건 비단 서세이의 잘못뿐인건 아닙니다.)</div> <div><br></div> <div>2.장남의 암살 누명을 동생에게 씌워(서세이 입장에선 누명이 아니지만) 아버지까지 죽게 만들고, 그 동생은 왕가의 적통인 대니의 수관이 됨.</div> <div><br></div> <div>3.자신의 판단미스로 하이스패로우라는 엄청난 정적을 손수 키워냄.</div> <div><span style="font-size:9pt;">자신의 재판을 두려워한 나머지 눈엣가시였던 티렐가의 대부분과 하이스패로우, </span>게다가 아무런 상관없던 사람들까지 와일드파이어로 시밤쾅.</div> <div>올레나 티렐을 복수귀로 만들어 원래부터 라니스터와 사이가 안좋았던 마르텔 가문과 연합하게 함.</div> <div>(이게 서세이의 역대급 멍청함임. 왜냐하면 하이스패로우에게 저만한 권력을 부여한게 바로 서세이임.)</div> <div><br></div> <div>덤으로 가장 착하고 성군의 기질이 있었던 막내아들까지 투신자살로 내몰았죠.</div> <div>이쯤되면 자승자박의 요정이라고 불릴만 합니다</div> <div><br></div> <div>이번 시즌엔 곧 눈앞에 맞닥뜨린 올레나 마르텔 연합을 상대하느라 바쁠 예정일것 같네요.</div> <div>1화에 등장한 유론 그레이조이가 선물 드립을 치는데, 유론이 이 연합군을 처리하는데 공을 세우지 않을까 합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대니가 드래곤스톤에 입성한 바, 티리온과의 대면이 필연적인데, </div> <div>장남과 아버지를 죽인 동생과의 재회가 어떻게 돌아갈지 기대되네요.</div> <div>자신의 자리를 대놓고 위협할, 그리고 자신보다 몇배는 더 적법한 철왕좌의 적통인 타르가르옌이 나타났는데,</div> <div>이걸 처리할 또 어떤 (멍청한)수를 펼칠지 기대가 됩니다.</div> <div><br></div> <div>점점 자신의 편이 없어질 여왕. 몰려드는 자는 모두 자신의 목적을 위해 흑심을 품고 있는 사람들 입니다.</div> <div>드래곤스톤과 북부는 아더에게 신경쓰느라 서세이에겐 당분간 안심이 되겠지만, 그렇다고해서 미래가 밝지는 않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제이미 라니스터 -</div> <div>와일드 파이어로 도시를 쓸어버릴 계획을 실행하려던 왕을 쓱싹 해버린 왕의 경호대.</div> <div>'왕 시해자'라는 명예로운 불명예를 달고 살아가는 이제 막 명예로운 사람으로 변해가는 황금손의 주인공.</div> <div>점점 서세이의 행보에 실망을 하고 반대되는 의견을 막 표현하기 시작하지만,</div> <div>그래도 제이미에게 서세이는 남매이자 사랑하는 여인입니다.</div> <div><br></div> <div>서세이에게 여러가지 조언과 의견 피력을 하겠지만, </div> <div>그걸 받아들인다면 그건 서세이가 아니고 서세이 얼굴가죽 쓴 아리아일겁니다.</div> <div>물론 실제로 아리아가 서세이를 죽인다는게 아니고, 서세이의 오만함은 꾸준할 것이라는 얘기죠.</div> <div>필연적으로 꾸준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서세이는 제이미의 손으로 죽어야 하기 때문이죠.</div> <div>제이미가 미친왕을 죽인 이유가 와일드파이어 사용 미수.</div> <div>하지만 서세이는 그걸 실현시키고, 백성들에게 공포의 여왕으로 등극.</div> <div>게다가 제이미의 닉네임은 '왕 시해자'</div> <div>지금 시점의 서세이는 철왕좌의 여왕.</div> <div>네. 명예가 무엇인지 한창 알아가는 제이미는 자신의 명예로운 불명예로 왕좌의 게임 엔딩에 일조하게 될 것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깃발없는 형제단 -</div> <div><div>하운드가 합류한 형제단. 아더를 막기위해 장벽으로의 여정을 떠나죠.</div> <div>트레일러에서도 나왔다싶이 존눈과 함께 아더들과의 전투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div> <div><br></div> <div>제 생각엔 참으로 아이러니한 집단이 이 형제단 인데요,</div> <div>형제단의 대표자와 다름없는 베릭 돈다리온은 당시 왕의 수관이었던 에다드의 명으로 거산을 족치러 떠납니다(암만 생각해도 자살임무)</div> <div>하지만 당연히 임무는 실패. 를로르의 영향으로 불사의 몸이 되죠.</div> <div>또 거산의 형제인 하운드에게도 썰리고 쿨타임 돌자마자 부활하여 하운드 눈을 똥그랗게 만듭니다.</div> <div>클리게인과의 인연은 끝나지 않았는지 후에도 하운드와의 만남을 통해 행동을 같이 하게 되죠.</div></div> <div><br></div> <div>제가 볼때는 이 형제단은 이상하게 비중이 큽니다. 지금까지의 극 진행을 보면 그렇게 필수적인 집단이 아니거든요.</div> <div>그렇다는건 이후 스토리에서 어떤 사건중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div> <div>그 핵심적인 역할은 밑도끝도 없는 뇌피셜 이라고 하기도 부끄러운 저만의 상상인데요, 그건 하운드를 설명하며 풀어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하운드 -</div> <div>램지 등장 전의 원조 인간백정. 왕의 사냥개.</div> <div>명예고 없이 그냥 막 사는 인생의 교과서같은 인물이었습니다.</div> <div>산사에게 연정을 품고 초딩같은 고백으로 산사에게 차인 뒤 아리아와의 동행이 있기 전에는요.</div> <div>아리아에게 영향을 받아 점점 인간성을 회복하게 되고, 열심히 노가다를 하며 세상에 빚을 갚기까지 하죠.</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하운드가 합류한 형제단. 아더를 막기위해 장벽으로의 여정을 떠나죠.</span></div> <div>트레일러에서도 나왔다싶이 존눈과 함께 아더들과의 전투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div> <div><br></div> <div>아리아와의 동행중 묵었던 부녀의 집을 다시 찾은 하운드. 집은 싹 털리고 부녀는 해골이 되었네요.</div> <div>이전의 하운드와는 다르게 죄책감을 느끼고 부녀의 유골을 매장해 주기까지 합니다. 기억도 못하는 기도문을 읊어주기까지 하면서요.</div> <div><br></div> <div>부녀의 집 안에서 복선이 깔리는데요, </div> <div>그동안 불을 엄청나게 무서워하던 하운드가 불의 힘을 쓰는 베릭 돈다리온(과 형제단)과 행동을 같이 하는것도 놀라운데,</div> <div>불을 통한 환영까지 목격하며 불과 가까워지는 묘사가 있습니다.</div> <div>게다가 불의 신 를로르의 힘으로 부활을 거듭하는 베릭에게 </div> <div>"니가 뭐 그렇게 좋은사람이라고 불의 신은 널 살리냐?" 라고 묻는 장면이 있습니다.</div> <div>점점 좋은사람이 되어가는 하운드. 게다가 불을 싫어했지만 이젠 를로르를 통해 불과 가까워지죠.</div> <div><br></div> <div>비중이 이상하게 큰 형제단의 존재의 이유.</div> <div>그건 아마도 베릭이 자신의 불사의 힘을 하운드에게 양도하는게 될것입니다.</div> <div>베릭도 자신의 거듭된 부활을 그렇게 좋아는 눈치도 아니고,</div> <div>불과 악연이 깊던 캐릭터가 불의 힘을 받아들이는것. 이거 드라마 쩔잖아요.</div> <div><br></div> <div>끝.</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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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7/23 19:18:25  211.206.***.189  샤만카  139612
    [2] 2017/07/23 21:35:05  59.2.***.51  사과나무길  563040
    [3] 2017/07/23 21:59:13  125.178.***.63  멍썅마이웨이  347
    [4] 2017/07/24 00:23:03  223.62.***.36  왜이러세요ㅠ  547534
    [5] 2017/07/24 01:22:19  220.92.***.99  담소  247087
    [6] 2017/07/24 04:56:59  67.198.***.187  채식  406021
    [7] 2017/07/24 12:10:16  175.223.***.250  메르엠  465896
    [8] 2017/07/24 15:11:19  1.235.***.16  콜라말구  62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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