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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췌장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22
    방문 : 21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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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장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0 [예술이 파손이다!!!](극혐주의) [새창] 2018-06-09 12:20:54 46 삭제
    아래 댓글에 있는 신문기사를 보니
    히드아이즈라는 문구는 브랜드명이고
    태극무늬 대신 자리잡은 눈알그림은 브랜드 로고였네요.
    은색문양 패턴들도 이미 다른 창작물에 쓰였던거구요.
    세계사는 물론 인류역사를 관통하는 문화재 혹은 유물을
    자신이 론칭한 브랜드의 광고판으로 만든거나 다름 없습니다.

    정정합니다. 이건 예술을 빙자한 반달리즘, 허세, 광고. 삼박자를 고루 갖춘
    그냥 범죄입니다. (세이브 아워 플래닛은 어느 시각으로 접근을 해봐도 무슨 의도로 쓴건지 전혀 모르겠네요)

    예술 전공한 사람으로써 대신 사과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419 [예술이 파손이다!!!](극혐주의) [새창] 2018-06-09 07:55:16 90 삭제
    아... 이건 아니잖아...
    다른데도 아니고 왜 하필이면 저기다가..
    베를린 장벽이 갖는 의미와 가치를 모를수도 있지만
    그걸 자신의 반달리즘을 위한 캔버스로 만들어 버리다니

    공자 무덤 박살내던 홍위병들하고 다른점이 뭡니까..

    창작자의 설명이 필요한 작품은 예술이 아니에요
    작품을 보고 듣는 이가 설명을 할 수 있어야 예술입니다
    418 레전드로 남은 올림픽 개막식.jpg [새창] 2018-01-22 14:34:08 354 삭제
    다른나라 : 야 우리나라에 이런거 이런거 있닼ㅋ 몰랐지?ㅋㅋ

    영국 : 야 너네 이거 알지?ㅋ
    417 엉덩이가 이쁜 처자 20인.jpg [새창] 2018-01-08 03:22:45 0 삭제
    ,
    416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 시네마틱 트레일러 [새창] 2017-11-04 14:43:55 2 삭제
    사실 아즈샤라 여왕은 옛저녁에 고대신에게 죽었고
    그동안 가끔씩 봤던 아즈샤라는 고대신이 만들어낸 허상? 화신?
    이라는 충격적인 예측이 있습니다
    ㅉㅉ 하여간 나에리는 도움이 안된다니까!!
    415 첫장거리주행 [새창] 2017-09-02 15:44:09 2 삭제
    혹시 면허따고 얼마 안되셨으면
    너무 긴장하진 마세요
    안전거리 충분히 두시고 여유있게 운전하셔도 됩니다
    핸들너무 꼭 붙잡지 마시고요
    도착해서 손가락 부어있을수도 있음(경험담)
    414 왕겜3화 감상문, 그리고 제 뇌피셜의 복기, 추측 추가. 스포 주의! [새창] 2017-08-01 02:03:28 3 삭제
    잘려다가 안쓴게 문득 생각나서 추가

    서세이랑 프렌치키스 하고 입술 빨개진 모래뱀은
    브론이 살려줄겁니다
    샌드아줌마. 이건 암만봐도 니잘못이야.
    413 앞으로의 왕겜 스토리 예측 (1화스포 약간 있음) 뇌피셜 주의! 긴글. [새창] 2017-07-24 11:38:17 0 삭제
    서자라고 왕에 적법하지 않은게 아닙니다. 존 스노우만 특별한것도 아니고요
    존 스노우가 북부의 왕으로 추대될 때도, 스타크의 가신들이 법적 절차만 밟지 않았을 뿐이지
    '스타크로 인정한다' 라는 뉘앙스의 말을 했어요. 작중인물의 대부분이 존을 에다드의 서자라고 알고있죠.

    램지의 경우는 특이하죠. 루즈볼튼이 램지를 적자로 인정하지 않았다는건 좀 의아하네요
    작중에서 그 문서를 직접 전달하면서 램지에게 감동을 주는게 루즈볼튼입니다.
    사람들이 적자로 인정하지 않는것도, 램지가 쓰레기 인간백정에 그 문서를 하사한것도
    라니스터 근친상간의 결과물이라고 소문 무성한 왕이었고요.
    램지가 자기 아버지를 죽인것도 볼튼으로 인정받지 않아서가 아닌,
    자신과는 다른 진짜 볼튼가의 적자가 태어나버려서 열등감과 노파심에 확 저질러 버린겁니다.
    볼튼의 주인 자리를 지키고 싶어서요.

    또 겐드리의 경우가 있습니다.
    로버트가 죽자마자 서세이가 왜 로버트의 서자들을 죽였을까요?
    서자들이 하나라도 살아있으면 바라테온의 피가 섞이지 않은 바라테온 왕조는 당연히 철왕좌에서 물러나야 하니까요.
    조프리나 토멘이 라니스터 라는건 그렇게 밝혀내기 어려운 사실이 아닙니다.
    에다드도 책장 몇번 넘기고 알아냈으니까요
    412 앞으로의 왕겜 스토리 예측 (1화스포 약간 있음) 뇌피셜 주의! 긴글. [새창] 2017-07-24 00:29:59 2 삭제
    제 추측(이라고 쓰고 바램이라고 읽습니다)과 정 반대되는 의견이네요
    또 그렇게 보니 님이 쓰신것도 개연성이 있고요
    하지만 세명의 킹스가드가 리안나의 출산을 지키고있던 시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에다드가 킹스가드와 싸울 시점에는 이미 전쟁이 끝나있었고, 바라테온이 왕좌를 강탈했죠. 킹가드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요.
    이 시점에서의 킹스가드는 찬탈자의 경호대가 되는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고 기쁨의 탑을 계속 지키고 있던 이유는?

    로버트보다 더 왕위에 적합한 자가 기쁨의 탑 안에서 출생을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원작에 따르면 라에가르는 자신의 아들이 약속된 왕자일 것이라고 생각했고, 이미 아들인 아에곤이 있었지만 거산에게 끔살당했죠.
    하지만 다른 아들이 리안나를 통해 나올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전쟁중에 라예가르를 귀환시키기 위해 기쁨의 탑으로 찾아온 킹스가드가
    왠일인지 라예가르를 보내고 자신이 그곳에 남죠. 로버트랑 전쟁하기도 바쁠때 말입니다.
    도대체 라예가르에게 무슨 말을 들었길래??

    여러가지 변수가 있겠지만
    왕자가 인정한 왕가의 적자이기 때문에 그곳을 지켰다 라는것이 가장 개연성이 높습니다.
    킹스가드가 명예 빼면 시체나 다름없는 집단인데
    이미 망해버린 전 왕조의 왕자가 납치했던 첩이나 지키려고 의무는 갖다버린 행동을 할리가 없죠
    411 앞으로의 왕겜 스토리 예측 (1화스포 약간 있음) 뇌피셜 주의! 긴글. [새창] 2017-07-24 00:06:20 0 삭제
    겐드리 얘길 안썼네요.
    겐드리가 이번시즌엔 재등장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떡밥을 풀어놓고 맥거핀으로 놔둘것 같지도 않고요.
    어쩌면 겐드리가 바라테온의 적자로 승격해 결국엔 철왕좌를 차지할지도 모르겠군요
    그럴 경우엔 대니와 존눈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철왕좌를 탈환할 생각인 대니,
    또다른 타르가르옌 생존자 존눈.
    어쩌면 다음시즌에 둘중 하나가 퇴장하는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살짝 꼬인 근친혼으로 존눈과 대니가 드래곤스톤에서 오손도손 살지도요?
    410 앞으로의 왕겜 스토리 예측 (1화스포 약간 있음) 뇌피셜 주의! 긴글. [새창] 2017-07-23 19:30:31 6 삭제
    작중 묘사를 따르면 존눈은 서자가 아니라는게 제 결론입니다.
    그 증거로 존눈의 출생지를 지키고 있던 킹스가드 3명의 존재죠. 킹스가드는 왕족만을 지키는 집단입니다.
    다른데서 전쟁을 하건 말건 전쟁이 끝났건 말건 그곳을 지키고 있다면
    이미 리안나와 그녀의 아이는 왕족으로 인정받았다고 할수 있어 보이니까요.
    브랜의 과거시로 리안나와 라예가르의 결혼식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409 모스 부호의 중요성 [새창] 2017-07-15 12:02:33 15 삭제
    포로로 잡히고나서 일부러 눈을 깜빡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베트남군은 눈을 깜빡이는 버릇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고
    그의 큰 그림은 아주 잘 통하게 됩니다
    408 왕좌의게임 시즌7, 2번째 트레일러 [새창] 2017-06-23 00:22:26 0 삭제
    이번 시즌은 왠지 새끼손가락 죽을 삘
    407 [배그] 바보들의 배틀그라운드... [새창] 2017-06-11 00:12:51 1 삭제
    가정집에 총이 있긋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6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 나눔이나 한번 해볼까요~ [새창] 2017-04-24 17:50:32 0 삭제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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