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밑도 끝도 없지만,</div> <div>왕겜을 즐겨보는 1인이기에 이런저런 상상을 해봅니다.</div> <div> </div> <div>1. 시즌6이 삼파전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서세이, 용엄마, 존스노)</div> <div> 셋중 누군가는 7왕국을 통일하겠죠. </div> <div> 그 중 서세이는 당연히 아니라 생각해요. 근데 존스노도 왕좌에 대한 욕심은 없어보이고,</div> <div> 그렇다고 용엄마한테 어마어마한 해피앤딩을 줄거 같진 않네요.</div> <div> </div> <div>2. 결국 셋이 아닌 다른누군가의 등장으로 그가 왕권을 가져갑니다.</div> <div> 그는 대장장이로 나왔던 로버트바라테온의 서자라고 생각되요</div> <div> (아리아스타크와 헤어진 이후의 행보에 대해 아직 안나왔죠?)</div> <div> </div> <div>3. 그럴려면. 삼파전 각각의 인물에게 불공평하지 않은 엔딩이 필요한데 다음과 같이 예상합니다.</div> <div> - 서세이 : 얼마나 오래버틸지 모르지만 암튼 dead</div> <div> - 존스노 : 왕권다툼에 싫증을 느끼고 윈터펠로 돌아감</div> <div> (왕겜의 큰 두가지 줄거리가 왕권다툼과 백귀와의 싸움인데, 백귀와의 싸움에서 존눈이 이기지만</div> <div> 완전이 멸종시키진 못하고 크게 타격을 주고 쫒아내는 정도로 마무리 될듯해요, </div> <div> 그래서 존눈은 이를 대비하기위해서라도 북부로 돌아갑니다)</div> <div> - 용엄마 : 가장 왕권에 근접하고... 아니 실질적으로 다 쓸어버렸지만, </div> <div> 아끼는 사람들을 많이 잃고 허무함과 슬픔속에 용과 함께 재야로....</div> <div> </div> <div>4. 그 외에도 궁금한것 중 하나가... 왕권다툼과, 백귀와을 싸움이 어떻게 한 흐름속에 넣느냐 인데요...</div> <div> 존스노가 타르가르옌 혈통이지만 절반만 그렇죠(용엄마는 순수혈통) </div> <div> 그래서 존스노는 용엄마 만큼 용을 내것을 만들진 못하지만, 샘이 등장해서 용을 다루는 법(친해지는 법)을 알려주고</div> <div> 이를 발판삼아 백귀와의 싸움을 진행해갑니다.</div> <div> 용엄마와 존스노가 한번쯤 대면하는 씬이 나오지만, 백귀와의 싸움을 위해 용한마리를 내주는 정도로... 둘이 싸우는건 맘아파서 못봐 ㅠㅜ</div> <div> 백귀들이 킹스랜딩 근처까지 왔을때 존스노와 용엄마가 합세해서 한바탕 대전을 펼지는 정도로 스토리가 전개되고,</div> <div> 존스노는 마저 조지러 북으로 북으로~~~</div> <div> </div> <div>5. 아리아스타크는 어느세력과의 합세는 하지 않고 독자적인 스토리라인을 끝까지 가져갈듯해요...</div> <div> 존스노와 산사와도 만나게되지만, 자신은 해야할 일이 있다며 떠날듯....</div> <div> </div> <div>6. 브랜은 어케 전개될지 1도 모르겠네요..ㅠㅠ</div> <div> </div> <div>대충 이정도 상상해봅니다 ㅎㅎㅎㅎ</div> <div> </div> <div>이글이 성지가되기를 기원하며... 1년을 참고 기다립니다~</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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