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9화를 보았는데 <div>진짜 전투씬 보면서</div> <div>우와 소리밖에 안나왔네요</div> <div><br></div> <div>영화에서나 보던 그런 전투씬말고</div> <div>그래 진짜 저기선 밝혀죽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div> <div><br></div> <div>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div> <div><br></div> <div>이전까지의 시리즈에서 그려줬던 모습 그대로</div> <div>ㅈ도몰라 전순호씨 같은 경우는</div> <div>처음부터 서자로 윈터펠에서 살믄서</div> <div>캐서린에게 상처를 너무 받고 </div> <div>가족애라는게 제일추구가치가 되어버린 느낌이었거든요</div> <div>그게 주변누구라도..</div> <div><br></div> <div>그래서 가족을 찾아</div> <div>누구나 받아주는 나이트워치로 갔고</div> <div>거기서 만난 동료들을 정말 가족애로</div> <div>가족처럼</div> <div>자기목숨처럼 대하고</div> <div><br></div> <div>와이들링들에게도 그렇고..</div> <div>지휘자로써 윈처펠 공략을 함에 있어서도</div> <div>주변인물들을 경청하고 </div> <div>병사들 아끼고</div> <div>자기 몸을 먼저 내던지는..?</div> <div><br></div> <div>뭐랄까 </div> <div>복수자체도 </div> <div>니가 감히 내 동생을?? 감히 내 누이를?? 감히 우리 병사들을? 감히 내 가족을??</div> <div>이라는 느낌으로 램지에게 달려간듯 하구요..</div> <div><br></div> <div>전날 산사와의 대화에서 산사가 말하는걸 듣자마자</div> <div>아..</div> <div>우리 순호가 또 램지가 원하는대로 해주겠구나..</div> <div>라는 생각이 들고</div> <div>전투를 보면서 역시나 했는데</div> <div>그거대로</div> <div>ㅈ도몰라전순호씨를 잘 그려낸게 아닐까..</div> <div>나름 공감했고 만족합니다..</div> <div><br></div> <div>반면 산사같은 경우는</div> <div>워낙 발암을 일으키는</div> <div>사춘기 소녀였고</div> <div><br></div> <div>아빠따라 상경하고 그 이후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리면서</div> <div>진짜 철부지 애어른을 그대로 보여주기도 하고(아, 아직 앤가요..)</div> <div>사회생횔의 뼈저림을 직접 겪으면서</div> <div>헤쳐나오다 보니</div> <div>어쩔 수 없이 </div> <div>자기에게 호의를 보여주는 인물에겐 </div> <div>졸졸졸 하는 모습이랄까</div> <div><br></div> <div>가족애고 나발이고</div> <div>전순호가 감성이라면</div> <div>산사는 약간 이성적인..?</div> <div><br></div> <div>복수극도</div> <div>순호오빠는 니가 감히 우리 빼밀리를?! 이라는 느낌이었다면</div> <div>얘는 뭔가</div> <div>니가 감히 나를?? 나의 복수다! 짓밟아주마 </div> <div>뭐 이런느낌..? 이었던 것 같아요</div> <div>그렇게 살아왔으니까..</div> <div><br></div> <div>이미 릭콘은 크게 상관없었던 것 같아요</div> <div><br></div> <div>어쨌든</div> <div>산사가 무섭게 .. 큰걸로봐선 뭐..</div> <div>모르몬트의 어린아가씨 군주와 같이</div> <div>곱게 가시지는 못할 것으로....</div> <div>ㅠㅠ</div> <div><br></div>
귀농한 농부이오나
가끔 이렇게 상경하여 으리으리한 
대도시도 한번씩 둘러보고 감미다..
요새 요새 농촌에 메긴가 과메긴가 메갈인가 뭐신가가
나락이란 나락은 죄~ 잡아잡쑤고  영 시원찮아
영농의 길에서 흔들리고는 있습니다...
야구는 자이안쓰 팬이다, 이릏케 말씀드릴 수 있게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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