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의 방학 (주체못하는 잉여로움을 주체못해) 기간인 6월부터 참으로 고달프네요
그래서 새로운 미드를 하나씩 하나씩 보다가 늘어난게 벌써 어언 4년째네요
멘탈리스트와 NCIS 를 시작으로
크리미널마인드
화이트칼라
라이투미
캐슬
니키타
스트라이크백
덱스터
왕좌의게임
워킹데드
그림
스타게이트 universe
테라노바
트루블러드
스몰빌
Rome
스파르타쿠스
밴드오브브라더스
투브로크걸즈
를 다봤네요
뭐 중도 포기한건 홈랜드1보다 포기, 프리즌브레이크 시즌2까지만보고, 빅뱅이론은 주인공에 심히 이상한 거부감이 들어서 손을 안댔네요
(목록 사설이 기네요;;)
이 정도 봤으면 내공이 쌓였으니 알아서 잘 찾아보겠지??
라는 생각으로 추천목록을 봤지만 이 정도밖에 안되는 내공때문에 쉽게 다른 미드에 손을 안되게 되네요
그래서 맨날 추천목록만 몇번을 훑어보기만하고 결정을 못하네요 ㅎㅎㅎ
뭐 유명한 미드는 유명한 만큼 안티도 많아서 고민도 되기도 하고 흠 어렵네요
혹시 외드게시판분들 중에 이럴 때나 6~7월에 시작한 미드 중에 괜찮은 미드는 어떤게 있으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