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을 접하게 된건
베오베 보다가 베니 짤 있자나요 [난 친구같은거 없엉 ㅋ] 등등..
잘생긴오이 이런거 짤보다가
추리도 좋아하고(사실 명탐전코난 이런걸 생각했음..ㅋ;)
심리묘사가 잘되어 있는걸 엄청 좋아하거든요
셜록보고 완전 빠졋거든요 완전 영화같기도하고.....
그래서 시즌3? 까지 달렸는데 셜록한테 사랑한번빠지고..ㅜ_ㅜ
그리고나서 한동안 한드 보다가 일드도 몇개 챙겨봤었는데
친구가 왕좌의게임이랑 워킹데드를 추천해줬어요
제가근데 깜짝깜짝 놀래키는거랑 징그러운걸 못봐서..
아니지 이제....
못보는줄 알았거든요......?ㅋ
그래서 왕겜부터 봤는데
진짜 정말 컬쳐쇼크였어요
이런걸 드라마로 만들수있구나 미국에선 이런게 방영이 될수 있구나 하면서....
한편한편 영화같았져..
티리온 아리아 리틀핑거한테 사랑에 빠졋죠 힣..
그러고나서 워킹데드 정주행 오늘 다했는데
왕겜보고나서 그런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죽어나도 아 죽는군 ㅜ.ㅜ 이정도..?
좀비들은 이제 Lv.1 이구.. 사람들 심리적묘사가 좋아서 재밌게봤네여 완전!!
그리고 데릴 글렌 릭한테 사랑에빠졋죠 후후....
이제 뭘봐야될지 모르겠네요.......
확실히 재밌다고 추천해주는건 이유가 있는거같아요
제스타일은
뭔가 주인공들이 독특한 생각?을 가지고있는걸 좋아하는거같아요
약간 허를 찌르는 생각을 말 뱉어내고.. 호호
그리고 심리적묘사..츤츤거리는것도 좋아하고 흐흐
그리고 약간의 충격과 반전도 좋아하는거같아요
거진 영화나 드라마같은걸 보면 설마 이렇게 대겠지 하면서
예상을 잘 맞추는 편인데 왕겜은 진짜 충격의 결정체엿거든요
재밌는 외드좀 추천해주시면 정말 재밌게볼게요 ㅜ_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