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과 랜디는 몇년 전
동네 편의점에서...
집어 넣는것도 훔치는거 같아 보이는 얼과 랜디
편의점을 들어서는 어떤 레이디
깜놀하는 얼
급한대로 무작정 냉장고로 들어감 ㅋㅋㅋ
몇 년전..
게다가 섹시한 타투까지!
그리고 다음날...
시방...이...이게 다 뭐여?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방 ㅋㅋㅋ
판박이 타투 ㅋㅋㅋㅋ
어제의 골져스하고 핫하고 거침없어 보이던 레이디 대신 왠 핑크핑크한 언니
나탈리를 떠난 많은 남자들에 대한 추억을 강제로 듣는 중
애교도 많고 취미도 더할 나위없이 건전한 러블리 나탈리와 얼은...
하이킹도 같이 하고
종이 공예도 같이 하고 ㅋㅋㅋㅋ
피크닉도 감 ㅋㅋㅋ
졸지에 한달이나 ㅋㅋ
크리스탈에 인쇄해서 장식해놓은 사진 ㅋㅋ
다만 너무 건전해서(?) 얼과 맞지 않는다는게 문제...
그래서 생각해낸게...
그래서 지금 냉장고에 숨어야 하는 꼬라지가 되었슴
변명하는 얼
꽃꽃이에 대해 잘 아는 거 같은 랜디...
10분동안 두뇌가 빨아들인 지식 ㅋㅋㅋㅋ
아임 쏘리 나탈리....
끼약!!!!
어쩜 남자들의 변명이란 이다지도 한결같은지
종이공예로 만든 얼 ㅋㅋㅋㅋㅋㅋㅋ
나오는대로 말하고 보니...
이게 갑자기 어디서 나온 개소리지??
이것도 티비 보다 우연히 두뇌가 빨아들인 지식 ㅋㅋㅋㅋㅋ
솔직하게 말하면...
싸대기 때릴 거잖아....
정말 식상하고 뻔한 멘트
얼도 어쩔 수 없이 싸다구를 두려워 하는 약한 남자...
뉴 보이프렌드인가!
핑쿠핑쿠한 이 남자
너무하쉬먀 그러는 댁은 부동산 사기꾼 관상
어쨌든 좋게 해결
아까 그 종이공예 얼 ㅋㅋㅋㅋ
인형한테 복화술 시전하는 얼
모텔방에 장식 ㅋㅋㅋ
????????????????
으아니 더크가?
응? 이 목소린?
아니 너 이색히 ㅋㅋㅋㅋㅋ
더크도 죽었으면 죽었지 싸대기 맞긴 싫었나 봄...
여자맘은 여자가 잘 알지
그리하여 얼은...
나탈리를 위로해 주기 위해 하이킹도 같이 가고...
종이공예도 열심히 하고....
피크닉도 가고...
다시 원점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그냥 싸대기 맞고 끝냈으면 됐잖아...
몸매 대박 좋은 카탈리나 언니 ㅜㅜ
니가 시킨대로 했쉬먀 카탈리나
나탈리에게 상처를 두번 줄 수 없어 나탈리가 질려서 차게 만들려는 착한 얼..
내키진 않지만 꽃들을 발로 차고
내키진 않지만 이런 저질스런 짓도...
내키진 않지만...노상방뇨까지
상처 안준다면서 ㅋㅋㅋㅋ
폭발한 얼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덴장할 더크색히까지
내말이
충격요법으로 나탈리가 뭔가를 깨닫길 바라는 얼
나탈리찡...ㅜㅜ
......는 훼이크지롱
햠어팟 잠야!!!!
잘했어 나탈리찡
그간 만든 종이공예 전시하는 나탈리
관에서 벌떡 일어나는 작품 설명중 ㅋㅋㅋㅋㅋ
리스트 84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