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펫을 통한 전염은 패치되어 이 사건은 일단락되었지만, 이 사건은 BBC 뉴스나 인터넷 포럼, 의학 저널에 "가상 세계의 전염병 발발", "전염병의 실제적인 확산경로의 예"로서 실릴 정도로 유명한 사건이 되었다.
심지어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전염병 연구에 참고하기 위해 블리자드에 당시의 통계 자료를 제공해달라고 요청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블리자드는 단순한 게임상의 버그에 불과하다며 이 요청을 거부했다.
실제로 이와 관련된 논문도 다수 작성되었다. Google Scholar에서 "World of Warcraft" + "Corrupted Blood" 키워드로 검색하면 관련 자료를 찾을 수 있다.
아래는 나무위키 펌
이후 펫의 디버프 관련 사항[2]이 패치되어 이 사건은 일단락되었지만, 이 사건은 BBC 뉴스나 인터넷 포럼, 의학 저널에 「가상 세계의 전염병 발발」, 「전염병의 실제적인 확산경로의 예」로서 실릴 정도로 유명한 사건이 되었다. 심지어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는 전염병 연구에 참고하기 위해 블리자드에 당시의 통계 자료를 제공해달라고 요청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블리자드는 단순한 게임상의 버그에 불과하다며 이 요청을 거부했다.쓸데없는 쪽으론 잘 처리하는 블리자드 실제로 이와 관련된 논문도 다수 작성되었다. Google Scholar에서 "World of Warcraft" + "Corrupted Blood" 키워드로 검색하면 관련 자료를 찾을 수 있다.
다만 예일대의 테러전문가 스튜어트 고틀리브(Stuart Gottlieb)는 "분석 도구로서 게임을 사용하는 것의 최대 약점은 단지 '워크래프트'에서 죽는 것은 귀찮은 일일 뿐이라는 것"이라며 해당 사건의 분석에 대한 한계를 표명했다.#와우에 하드코어모드를 도입해야하나
그리고 후에 블리자드는 오염된 피를 짧은 시간만 대미지를 주는 기술로 바꾸고, 제단 아래에서 생성되는 천둥매 '학카르의 후예'의 시체에서 뿜어져나오는 독(풀 수 있다)이 종전의 오염된 피의 역할을 하도록 공략을 바꾸었다. 한국에서는 처음부터 이 전술로 들어왔기 때문에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진 않았다. 지금 메르스 자가 격리자들이 외부활동도 하고 의심환자는 실종이라지요. 가상이 현실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