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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enbung_7813
    작성자 : 물어라이코스
    추천 : 1
    조회수 : 608
    IP : 59.7.***.2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3/04/20 04:36:07
    http://todayhumor.com/?menbung_7813 모바일
    요양원 간호조무사가 공포.avi
    <p> <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어처구니도 없고, 대처할 방법도 없으므로 음슴체</span></p> <p>(이 글에서 말하는 법적인 내용은 어디까지나 아는 범위입니다. 전문가가 아니기에 틀리게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p> <p>★ 쓰다보니 글이 길어져서... 맨 아래 요약 있습니다. (+동영상)</p> <p><br></p> <p>글쓴이 집은 식당을 하다가 작년에 산업자재 등을 취급하는 매장으로 사업을 변경함.</p> <p>약간 시골이라 진입로가 하나밖에 없고(차도) 그 아래에 최근에 생긴 도로가 하나 더 있음.</p> <p>(좀 복잡한 문제)</p> <p>아무튼 업종이 바뀌다보니 밖에서 창고에 물건정리 같은 일들도 하게 되었는데 오늘 아주 황당한 일이 벌어짐.</p> <p>어떤 여자가 자신의 차를 끌고와서 아래쪽에 있는 길을 막고 차를 세우더니</p> <p>일하고 있는 글쓴이와 글쓴이 부모님에게 시위함-_-;;;;;;;</p> <p><br></p> <p>시위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는게 함정.</p> <p>왜 그런가 부모님께 여쭈어보니... 이건 뭐 공포임.</p> <p><br></p> <p><br></p> <p><br></p> <p>#배경.</p> <p><br></p> <p>글쓴이 집 근처 구조부터 설명해야함.</p> <p>과거, 주요도로가 있고 그곳에서 다리를 건너오면 글쓴이 집 앞 도로를 지나 뒷집1,뒷집2를 지나 훨씬 안쪽 동네로 갈 수 있음.</p> <p>문제는 과거 뒷동네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도로가 우리집 바로 옆에 있는 길 하나가 유일했다는 거.</p> <p>그런데 알고보니 그 도로가 올려져 있는 땅은 우리 개인땅이었고, 국가 땅은 저 아래 있는 비포장 길이었던거임.</p> <p>그걸 모르고 도로를 만들 당시 우리집 옆에 있는 땅이 국가 땅인줄 알고 거기에 도로를 올린거임.</p> <p>즉, 우리 땅 위에 국가의 시설물이 설치된격-_-;;; 당연히 보상따윈 없음..</p> <p>우리도 이사온거라 잘 몰랐는데 나중에 이 사실을 알고 시에 요청해서 아래쪽 비포장 도로를 포장하여 정식 길로 만들어 달라고 함</p> <p><br></p> <p>★ 중요한 이유가 있음. 우리의 재산권도 문제지만 이렇게 뒷동네로 들어가는 유일한 통로가 있을 경우, 뒷 동네에 사는 인구가 몇명 </p> <p><br></p> <p>이상일때 이 도로를 막으면 안됨. 우리 땅이지만 잘못하여 길이 막히면 불법이라는 거임.</p> <p><br></p> <p>어쨋든, 한참 전에 아래쪽 도로가 콘크리트로 포장되어 모든 뒷동네 사람들이 아래쪽 도로를 이용함.</p> <p>사실 우리 집 옆에 있는 도로는 우리 집 건물과 너무 가까이 있고 길도 좁고 꼬불꼬불하고 오래되어 파인곳도 있는 등</p> <p>상태가 안좋은 길이긴 함. (최근에 택배차량 한대가 지나가다가 바퀴가 빠져서 전복되기도 함;;;)</p> <p><br></p> <p>아무튼 아래쪽 도로가 생김으로 해서 '우회 도로'가 생겼으므로 기존 도로는 우리땅임.</p> <p>길 위에 말뚝을 박아서 폐쇄시키든 말든 우리 마음인거임..</p> <p>그런데 뭐 그럴 필요가 있나? 그냥 오픈임. 다만 집 건물과 너무 가깝고 영업을 하는 매장이므로...</p> <p>천천히 지나갈 것을 권함. "우리 땅 지나가는 걸로 머라하지는 않겠으니 과속만 하지 말아달라" 임.</p> <p><br></p> <p>당연히 다른 분들은 좋은 길 내비두고 나쁜 길로 갈 일도 없거니와, 입구서부터 있는 "사유지 입니다, 서행바랍니다" 등의 푯말을 본 </p> <p><br></p> <p>초행길인 차량들도 매우 서행함.</p> <p>(나중에 대참사가 일어남)</p> <p><br></p> <p><br></p> <p>#첫번째 사고.</p> <p><br></p> <p>그러던 어느날 아침, 우당탕하는 굉음을 내며 차량 한대가 우리 집 바로 옆 도로를 쌩~ 지나감.</p> <p>방지턱도 만들어 놨는데 차가 고장나든 말든 방지턱을 무자비한 속도로 지나가버림.</p> <p>지금껏 차가 아까워서라도 저렇게 지나가는 사람도 없었음;;;;</p> <p><br></p> <p>누군가 하고 봤더니 뒷집1, 뒷집2를 지나 몇년전에 생긴 노인요양원 '간호조무사'임.</p> <p>(오늘의 주인공)</p> <p>안그래도 다혈질이신 아버지께서 살짝 화가 나셨으나... 요양원 원장님과도 친한사이이고,</p> <p>하루이틀 지나다닐 사람도 아니기에 좋게 좋게 처리하고자 함.</p> <p><br></p> <p>점심쯔음 요양원에 찾아가셔서 원장님과 해당 조무사를 불러 커피 한잔 하시며 이야기 하심.</p> <p><br></p> <p>아버지 : 지나다니는 건 좋으나 천천히 다녔으면 좋겠다.</p> <p>조무사 : 아침에 지각해서 급한 마음에 그랬다. 죄송하다.</p> <p>(요양원은 구도로와 신도로 모두 갈 수 있지만 구도로로는 일직선, 신도로로는 3m 정도 돌아감 -_-)</p> <p><br></p> <p>아무튼 훈훈한 마무리.</p> <p><br></p> <p><br></p> <p>...는 훼이크</p> <p><br></p> <p><br></p> <p><br></p> <p>#두번째 사고.</p> <p><br></p> <p>지역이 경기도 파주임. 수 많은 남성분들의 군생활을 하시는 곳임.</p> <p>군인이 많으면 눈도 많이 옴. (?!)</p> <p>지난 겨울에도 하루만에 눈이 무릎까지 쌓이는 등... 어마어마 했음.</p> <p><br></p> <p>식당을 하다가 업종을 변경해서인지, 우리집 주차장이 꽤나 넓음.</p> <p>최고 기록이 일반 승용차 15대와 버스 1대까지 주차시켜봄-_-;; + 집 옆 도로 + 주요도로까지 이어지는 길 + 주요도로에서 각 골목길</p> <p><br></p> <p>로 나뉘는 길까지...</p> <p>단 두명... 아버지와 글쓴이가 다 치워야함-_-;;;;</p> <p>강원도 양구에서 단련된 눈쓸기 스킬이었지만 진짜 허리 끊어질뻔함.;;</p> <p><br></p> <p>아무튼 글쓴이는 주차장을 치우고 있었고, 아버지는 도로쪽을 치우고 계셨는데...</p> <p><br></p> <p>아직 눈을 다 치우지 못해서 우리집 주차장에 차 한대 겨우 들어갈 정도밖에 못 치웠을 때임.</p> <p>항상 아래쪽길(신도로)를 이용하여 출근하던 조무사가 우리집쪽 길(구도로)로 왔다고 함.</p> <p><br></p> <p><br></p> <p>조무사 : 저기요. 저 뒤로 못가나요? (=구도로를 이용해서 요양원까지 출근하지 못하냐)</p> <p>(우리집 뒤로 뒷집1, 뒷집2가 있는데 그 집엔 사람이 살지 않아 눈 치울 사람이 없음. 눈을 치우지 않아 사실상 길이 끊긴 상황)</p> <p><br></p> <p>아버지 : 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가기 힘들겠는데요?</p> <p><br></p> <p>조무사 : 아 뭐야 눈도 안치워놓고 뭐했대? 궁시렁 궁시렁...(창문 올리고 차 돌려 나감)</p> <p><br></p> <p>아버지 : ?!</p> <p><br></p> <p>옆에서 눈쓸던 글쓴이 : ??!??!?!?!!????</p> <p><br></p> <p><br></p> <p>눈을 일단 다 치우고 차근차근 그 상황을 다시 생각해봄.</p> <p><br></p> <p><br></p> <p>음....</p> <p>신도로는 "누구네 앞 도로"라는 개념이 없어서 눈을 치울 사람이 없슴. 다행인건 새벽부터 다닌 차량들이 있어서 통행 자체가 불가능</p> <p><br></p> <p>하지는 않음.</p> <p>구도로는 우선 우리집부터 통과해야하고, 통과후에도 뒷집1과 뒷집2가 있는데...</p> <p>뒷집1에 사시던 할머니께선 최근에 치매가 오셔서 입원하셨고.. (어릴적에 사탕 주시던 할머니셨는데.....ㅠㅠ)</p> <p>뒷집2는 그냥 빈집임. 사람이 음슴.</p> <p>그 뒤가 요양원인데... 구도로와 신도로가 다시 만나는 지점에 있음.</p> <p><br></p> <p>주요도로에서 딱 빠져나오면 구도로와 신도로는 확실히 차이남.</p> <p>구도로는 글쓴이와 아버지가 열심히 쓸었으니 통행하기 쉬워보이고, 신도로는 아무도 치우지 않았으니 눈이 쌓여 있음.</p> <p>아... 그러니까 이쪽길로 가면 쉬울줄 알고 왔는데... 막상 오니 눈을 다 못치워서 통행이 안되더라...</p> <p><br></p> <p>즉, 왜 미리미리 눈 쓸고 치워서 자신의 출근길을 확보해놔야하는데 안해놓은거냐? 는 논리로 궁시렁 거리고 슝~ 나갔다는 결론이 나</p> <p><br></p> <p>오게 됨.</p> <p><br></p> <p><br></p> <p>-_-</p> <p><br></p> <p><br></p> <p><br></p> <p>다시 요양원에 찾아가신 아버지는, 조무사는 됐고 원장님을 만나 말씀드림.</p> <p>직접 이야기 해봐야 싸움밖에 안날거 같으니 원장님을 통해 이야기 전달을 하려고 했음.</p> <p>원장님도 이야기 들으시고 황당해하심.</p> <p><br></p> <p>아무튼 아버지는 그 조무사가 다시는 우리집과 엮이지 않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달해드리고 나오심.</p> <p><br></p> <p>(요양원하고는 아무 문제가 없음. 물건도 빌려달라면 빌려주고, 가끔 탈옥(?)하셔서 서울에 손자보러 가셔야 한다는 어르신들... 잠시 </p> <p><br></p> <p>매장에서 커피 한잔 하고 가시라고 모셔둔 후 전화로 신고(?)하면 요양원 선생님들이 오셔서 다시 모셔가는 등의 업무협조(?)도 자주 </p> <p><br></p> <p>함. 요양원에 오시는 분들 대부분이 치매셔서...이런 경우가 종종 있음.)</p> <p><br></p> <p><br></p> <p><br></p> <p># 세번째 사고, 침공 받음.</p> <p><br></p> <p>매장뿐만 아니라 집 앞 밭에 주말농장도 운영하심.</p> <p>봄 되기 직전에 주말농장에 입주하려는 분들과 앞서는 마음에 조금이라도 일찍 뭐라도 심으시려는 분들도 3,4월은 매우 바쁨.</p> <p>주말농장이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는데, 갑자기 그 조무사가 나타남;;;</p> <p><br></p> <p>다짜고짜 자기도 주말농장에 입주하고 싶다함. 조금 염려되었지만 그러라고 하고 얼마나 하겠냐니깐 200평을 하겠다고 함.</p> <p>(대개 4인가족이 5~10평정도, 많이하는 사람도 50평이 최대임.)</p> <p>물론 애초에 할맘도 없었던거 같음-_- 그렇게 바쁠때 와서 한참 엄한 소리만 하다가 없어짐.</p> <p><br></p> <p>바쁘기도하고 신경쓰기도 싫어서 무시함.</p> <p><br></p> <p><br></p> <p>이제 좀 한가해졌는데 또 쌩뚱맞은 타이밍에 매장을 방문함-_-</p> <p>그러더니 하는 말이...</p> <p><br></p> <p>조무사 : 여기 이땅 주인이세요?</p> <p>아버지 : 네 그런데요.</p> <p>조무사 : 아... 저기 밭도요?</p> <p>아버지 : 네.</p> <p>조무사 : 아.. 그럼 저기 앞에랑 요기 산은 누가 주인이에요?</p> <p>아버지 : 글쎄요 뭐 땅도 이상하게 나뉘어 있고... 뭐 산은 누구누구네일꺼고 앞에 땅은 아마 국가땅일껄요.</p> <p>조무사 : 아 그렇구나.. 제가 땅 좀 사려구요</p> <p>아버지 : 아 예...</p> <p>조무사 : 저도 땅 좀 사서 주말농장도 좀 하고, 내 땅이니까 길도 좀 막고 행패도 부릴려구요</p> <p>아버지 : ?!?!</p> <p>조무사 : 얼마나 좋아요 길 막고 시비도 걸 수 있고 꼰지를 수도 있고</p> <p>아버지 : (여기서 폭발하셨다고 함...) 이 여자가 미쳤나...</p> <p>조무사 : 허. 왜. 열받냐? 쳐~! 쳐봐쳐봐... 돈이나 벌자. 쳐! 치라고..</p> <p><br></p> <p><br></p> <p>-_-;;;;;;;;;</p> <p><br></p> <p>아버지....</p> <p>공수부대 출신이시고....</p> <p>그 노무 부대는 기본 스펙이 무술이 몇단몇단....</p> <p>운동도 좋아하셔서 체력과 근력도 매우 좋으심...</p> <p>20대 초반인 글쓴이보다 힘도 좋으시고,</p> <p>무엇보다... 싸움의 기술에선 격이 다르심-_-;;</p> <p><br></p> <p>근데..뭐..? 쳐보라고?</p> <p><br></p> <p>다행히 더 큰 일은 벌어지지 않고 우선 후퇴하셨다고 함;;;</p> <p><br></p> <p><br></p> <p><br></p> <p># 네번째 사고, 바로 오늘.</p> <p><br></p> <p>최근에 물건종류가 급격히 늘어나서 외부에 창고를 하나 더 지음.</p> <p>새로운 창고에 짐을 옮기려고 글쓴이와 아버지가 밖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p> <p><br></p> <p>대략 오후 2시쯤 그 조무사가 출근하는 듯 했음.</p> <p>..???하더니 갑자기 길 중간에 떡하니 섰음.</p> <p>(차량 1대만 지나갈 수 있는 1차선 도로임)</p> <p>그래놓고는 내려서 우리집에 삿대질 하면서 뭐라뭐라함...</p> <p><br></p> <p>하다가 30초도 안되서 뒤에 다른차 들어와서 차 뺌 ㅋㅋㅋㅋㅋ</p> <p>그냥 무시 ㅋㅋㅋ</p> <p><br></p> <p><br></p> <p>그러다가 저녁 7시 48분...</p> <p>창고에 물건 옮기느라 힘빠져서 죽겠는데 차량 한대가 아래쪽 길에 또 섬...</p> <p>(낮과 같은 자리, 길을 막고 섰음)</p> <p>차 창문을 내리고 이상한 소리들을 함.</p> <p><br></p> <p>조무사 : 아니 뭐 아직까지 일을 해?</p> <p>조무사 : 뭐하는 짓이야 저게~</p> <p>조무사 : @!#!$!@$!#@</p> <p><br></p> <p>...인터넷 악플러가 반응해주면 더 신나서 떠든다고 그냥 무시하자고 해서 시선조차 주지 않음.</p> <p><br></p> <p>그랬더니..</p> <p><br></p> <p>무슨 음악을 풀볼륨으로 틀더니... 차에서 내림 ㅋㅋㅋㅋㅋㅋ</p> <p>그리고 글쓴이는 라이브로 못봤는데, 아버지 말씀으로는 내려서 춤을 췄다함 ㅋㅋㅋㅋㅋㅋㅋ</p> <p>우리 약올릴려고 ㅋㅋㅋㅋㅋㅋㅋ</p> <p><br></p> <p>아마 차를 세워둔 이유는 "나도 길 막았다!" 인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p> <p>알게뭐여 우리집 길도 아닌데-_-;;;;;;</p> <p><br></p> <p>그냥 허허 웃으면서 못본척 하려 애쓰며 일하는데 노래 가사 소리가 들림..</p> <p>"찬양하세~~ 오오 우리 주 예수 찬양하세~ 찬양하세~"</p> <p><br></p> <p>......엄청난 공포가 밀려오기 시작했음-_-;;;;;;;;;;;;;;;;;;;;;;;;;;;;;;;;;;;;;;</p> <p><br></p> <p><br></p> <p>그렇게 애써 무시하자 지쳤는지 차를 돌려 나오면서 집에 감.</p> <p><br></p> <p>물론 가면서도 창문 내리고 한참 뭐라 궁시렁 거리다가 갔음.</p> <p><br></p> <p><br></p> <p><br></p> <p><br></p> <p>도저히 이해가 안되어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원장님께 전화함.</p> <p><br></p> <p>원장님 답변이 공포.</p> <p><br></p> <p><br></p> <p><br></p> <p>1. 말이 안통한다..</p> <p><br></p> <p>2. 이미 몇달 전부터 그만 나오라(=해고) 이야기 했음에도 몇달째 자진 출근을 하고 있다.</p> <p><br></p> <p>3. 뭐 어떻게 제어가 안된다.</p> <p><br></p> <p><br></p> <p><br></p> <p><br></p> <p>현재 진행형인데 뭘 어찌하면 좋을지..허허</p> <p><br></p> <p><br></p> <p><br></p> <p>★ 요약</p> <p>1. 평화로운 어느 시골에 등장한 비범한 간호조무사</p> <p>2. 사유지에서 광폭운전, 내 출근길에 방해되는 눈을 왜 안치워놨냐고 신경질, 이젠 그냥 시비거는 단계...</p> <p>3. 칠테면 쳐라. 돈좀 벌어보자에서 나오는 깡다구에 뭘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는게 공포+멘붕</p> <p><br></p> <p>★ 동영상</p> <p>#1. 일하던 트럭 블랙박스에 찍힌 동영상.</p> <p>어두워서 화질이 안좋은게 함정 ㅜ.ㅜ 자막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p> <p>영상 내용 중 불필요한 부분에선 4배속으로 돌렸습니다.</p> <p><br></p>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tCmkjTuJha8"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br></p> <p><br></p> <p>#2. 전체적인 상황을 볼 수 있는 cctv. 다만 그 조무사는 잡히지 않았습니다..</p> <p>(영상기준 가장 좌측이 신도로, 우측이 구도로 및 이어져 있는게 주차장입니다. 저기에 무릎높이로 쌓이 눈 다 치웠어요 ^-^)</p> <p>처음에 차량이 들어가고 시비를 걸때 뭔가 싶어서 멍때리며 바라보는 글쓴이가 나옵니다.</p> <p>최대한 무시하고 꿋꿋하게 일합니다-_-;;;</p> 영상 10초즈음 차량 진입, (중간 빠르게..) 1분 20초즈음 나가면서 일부러 멈춰서 한번 더 시비 걸고 나감...<br> <p><br></p> <iframe width="640" height="480" src="http://www.youtube.com/embed/NtGJ8cBGowM"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p><br></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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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4/23 13:52:29  61.74.***.241  doraq  9293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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