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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모르겠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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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enbung_54052
    작성자 : 아아모르겠다
    추천 : 9
    조회수 : 19212
    IP : 211.36.***.186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7/09/29 20:45:46
    http://todayhumor.com/?menbung_54052 모바일
    제 상황에 유니세프 정기 후원은 멍청한 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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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30살이고, 단기고용직으로 일을 합니다.
    한 번 일을 하면 1최소 1달, 최대 4달 반까지 하고
    인건비가 센 편에 속합니다.

    그 동안은 학자금대출이나
    친오빠 도와주는 걸로 좀 힘들었는데
    이제 좀 안정을 찾아서
    그 동안 마음먹었던 
    유니세프 정기후원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한 달 고정 지출이 30만원 내외입니다.

    친구를 만나도 영화보고 밥 먹고 차 마시는 게 전부고
    술은 꼭 마셔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마시지 않는 편입니다.

    여자이지만 화장품을 자주 사는 것도 아니고
    옷도 큰 관심이 없어서 많이 사지 않습니다.

    그나마 관심있는 건 영화보기, 음악듣기, 소설 등이고
    거기에 들어가는 돈은 티켓값이나
    헤드폰이 고장났을 때 사거나
    책을 사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저보고 월급쟁이도 아니면서
    단기고용직인디 유니세프 후원을 한다고
    멍청한 병신이라고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전 제가 너무 어려웠던 적이 있어서
    먹고 살 만큼이 되면 꼭 기부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건 회사원들이나 하는 거라고,
    당장 올 연말에 돈 없으면 어떡할 거냐고 합니다.
    인건비 협상해서 돈 올려주면 그런 데 쓰냐고,
    그냥 달에 200 받고 싶냐고 합니다.. 
    그러라고 자기가 인건비 협상 피터지게 하는 거냐고...


    그런데 전 좀 생각이 달라요.
    당분간 일이 없어도 생활은 되고,
    일이 생기면 마다않고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전처럼 번 만큼 집에 가져다줘야 하지도 않고
    딱히 재테크를 하는 건 아니지만
    과소비를 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잔액도 올해 내내 쉬어도 될 정도는 있구요...
    물론 올해 내내 쉴 생각은 없습니다..


    사실 제 소비에 대해 항상 이래라 저래라 하던 분이라
    솔직히 좀 답답합니다...

    여행을 가는 것도 지금 너가 그럴 때가 아니다,
    추위에 대비할 옷을 사도 
    동생들 영화를 보여줘도
    먹을 걸 사서 먹어도
    돈을 헤프게 쓴다고 뭐라고 해요...

    궁금합니다...
    전 좋은 의도로 한 건데...
    그렇게 멍청한 짓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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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9/29 21:48:39  211.207.***.60  덩기덕쿵더러  762288
    [2] 2017/09/29 22:32:13  39.115.***.2  이토깽  637603
    [3] 2017/09/29 22:55:36  121.132.***.3  아까팰라  732583
    [4] 2017/09/29 23:31:06  27.117.***.68  까만벌♬  43993
    [5] 2017/09/29 23:57:33  221.140.***.70  tnvgidrl  180900
    [6] 2017/09/30 01:01:37  175.213.***.110  날아갈꼬야  703470
    [7] 2017/09/30 21:28:50  115.143.***.8  깜찍한넘들  62477
    [8] 2017/10/03 13:24:53  175.223.***.56  DARKKNIGHT  748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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