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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enbung_42743
    작성자 : theta
    추천 : 4
    조회수 : 690
    IP : 203.142.***.230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7/02/02 16:59:26
    http://todayhumor.com/?menbung_42743 모바일
    [인생글, 긴글 주의] 우리나라 오지랖은 너무 심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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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시청에서 아르바이트중인 23세 휴학생 1입니다.

    집안 형편과 앞으로의 자금 계획(?) 때문에 휴학하고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요..

    다들 참 예뻐라 하세요 젊은데 똘똘하다 부모님은 걱정이 없겠다

    부서 분들 모두 너무 좋으시고 협력업체 직원이라고 홀대하는 것도 없고 가족처럼 챙겨주시는데

    이번에 부서이동때문에 새로 오신 주무관님께서 유독 오지랖이 심하신게 고민입니다.


    아래로는 개인적인 주저리주저리.. 잡담.... 요약하자면 우리집에선 나에게 줄 돈이 없다!!! 입니다.

    본격적인 주무관님의 오지랖은 쭉 내려서 굵은글씨 이후이구요..



    저는 고등학생때부터 집에서 돈을 받아 본 적이 없어요

    등록금도 다 제가 해결했고, 용돈도 그렇구요

    고등학생때도 이래저래 장학금 받고 국가지원도 받아서 등록금 해결하고, 용돈은 명절때 친척분들께 받은 돈 모아뒀다 쓰고

    급식비도 학교에서 급식도우미 하면서 면제받고.. 학습지같은것도 선생님들께 받아서 화이트 그어서 쓰고

    어쨌든 대학 수시 원서 넣을 때 빼고는 저한테 돈 들어간게 거의 없었네요

    수시 원서 넣을때도 대학가고싶다고 며칠을 사정사정해서 겨우 돈 대주셨었구요..

    대학가지 마라! 이런 건 아닌데, 집안 사정이 안 좋아서 목돈이 단 30만원이 없었거든요

    그래도 공부해서 나름 서울 상위권 대학 온 것이 저의 자랑이라면 자랑입니다.


    뭐.. 그런 이유로 20살 이후로 알바를 안 해본적이 한 번도 없네요

    과외든 뭐든.. 항상 알바순이였던 것 같아요

    저희 집 형편이 많이 좋지 않아서요

    지금도 엄마아빠 두분다 저한테 네 명의로 대출좀 받아보자고 하는 상황이고.. 물론 거부했습니다 

    제게도 제 인생이 있는데, 경제적으로 집에서 완전히 자립한 제가 그렇게까지 해 드려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어서요.

    심지어 두 분이 각자 다른 이유로 각자 저에게 대출을 요구하세요. 

    불같이 화를 냈고 요즘은 그런 말을 안 하십니다.

    엄마는 여전히 저에게 집에 한달에 몇십만원씩만 보탤 수는 없겠냐고 요구중이시긴 하지만요.


    제가 지금 알바를 하는 것은, 원래 목돈마련을 위해 1년간의 휴학을 계획했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작년 1학기에 서울시에서 지급했던 장학금 100만원이 문제가 되었던게 가장 큽니다.

    이래저래 학교에서 전액장학금을 지급 받고 있었는데, 서울시에서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말에 신청을 했었어요.

    그랬더니 통장으로 100만원을 넣어주더라구요.. 원래 학교에서도 통장 지급해주는 장학금을 여러 번 주었던 터라

    집에도 조금 보태고 제 개인적으로도 썼습니다.

    장학금을 지급 받은것이 4~5월쯤이었어요.

    그런데 종강도 한 이후인 7월 중순~말쯤 문자가 왔어요.

    학자금 이중지원이라 다음학기 한국장학재단 이용이 불가하다구요.

    서울시에서 지급받은 100만원을 다시 내놓으라는 겁니다.

    그런데 당장 100만원이라는 목돈이 있을리가 없죠.. 

    결국 휴학을 하고 시청 협력업체 직원으로 입사해 서울시청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뭐 저희 집 사정과 제가 일을 하게 된 배경이었구요..



    여기서부터입니다..

    그런데 이 새로오신 주무관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요즘 젊은 친구들 참 애쓴다

    하지만 부모에게 도움받는걸 미안하다고 생각하지 말고 학생때까진 마음껏 받아라

    나중에 취업해서 다시 돌려주면 된다 라고 하십니다.

    여기까진 뭐.. 저보다 연세도 많으시고(저희 엄마뻘이십니다.)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이구나.. 하고 넘길 수 있는데


    자꾸 저보고 알바를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게 한두번이면 상관이 없는데 밥을 먹을때마다 이런 말씀을 하시면서 훈수 아닌 훈수를 두시니

    저는 밥먹으면서도 체할 것 같고..

    매번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이 어쩌고.. 부모와 자식은 이런 관계여야 하고 하시면서

    저에게 왜 부모 지원을 안 받냐 부모가 서운해할거다 그걸 미안해하지 말아라 하십니다

    정말 지나가듯이 하는 말씀이 아니라, 제게 대답을 구하셔요.


    그럼 전 그냥 가정형편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니라 집에서 저를 지원해줄 여건이 안 된다고,

    그래서 지금 모아두고 나머지 학기는 과외정도만 하면서 다닐 생각이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럼 하시는 말씀이

    우리집도 형편이 좋지는 않았다, 근데 나는 내가 취업해서 다 해줄거니까 지금은 나한테 투자하라고 했다.

    부모가 그정도는 해 주는 게 당연한거다 라고 하시는데... 

    이 주무관님 젊은시절 말씀을 들어보면 그렇게 형편이 안 좋은 집인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본인은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자식에게 지원해줄 수 있는 돈이 한 푼도 없어서 못 해주는 집도 있습니다.

    저희 부모님이라고 이것저것 해 주기 싫어서 안 해주시는 게 아닌데 말입니다.


    계속 저한테 저런 말씀을 하실때마다 전 마음이 아픕니다.

    저희 부모님이 자식한테 무엇 하나 해줄 수 없이 오히려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이요.

    20살 이후로, 저희 집안의 가장은 저였으니까요.

    비유적 표현이 아니라 정말로 저희 부모님 급여를 제 통장으로 받아서 관리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부모님께 무엇을 받으려는 생각을 못 하는걸지도 모르겠어요.


    사실 저라고 좋아서 이렇게 알바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니죠.

    여자, 23살 치고는 꽤나 많은 일들을 해보았네요.

    20살엔 과외 2개씩 하면서 패스트푸드점 알바에, 학원 조교도 해봤구요..

    21살엔 알바 하던 패스트푸드점에서 매니저로 진급해서 1년간 매니저로 매장 운영도 해봤네요.

    22살엔 공부할게 너무 많아서 과외하면서 이래저래 단기알바.. 2학기때부턴 휴학하고 시청에서 일하는중이구요..


    세상엔 많은 종류의 사람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기준만 관철시키려는 분들이 너무나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 사람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서도 말입니다.

    인생의 관록... 저보다 몇십년을 더 사신 분인데 더 많이 아시겠죠. 당연합니다.

    그래서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 제게 무언가 조언을 하시면 저는 제 생각과 달라도 고개 끄덕이며 듣는 편입니다.

    제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그 분들과 맞서는 것 보다는 앞에서 네네 하면서 들어드리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하거든요.

    저야 제 생각이 있으니 휘둘리지 않으면 되는거고, 그 분들은 하고싶은 말씀이 있는데 들어주는 사람도 있으니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해서요.

    하지만 연장자의 조언이라는 명분의 폭력을 자꾸만 행사하시는 그 분 덕에 요즘은 조금 힘이 듭니다.


    저한테만 그러시냐고 하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제가 있는 팀에는 팀장님을 포함하여 어린 자녀를 두신 분들도 많으세요.

    그런데 그분들께 매번 하시는 말씀의 형태가

    아직 애들이 어려서 잘 모를거다 크면 이러이러하다

    이겁니다. 정말 항상 저거예요.

    요즘 부모 치고 육아에 관심 없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저희가 또 복지 관련된 부서라서 특히들 관심 많으셔요.

    그런데 매번 애는 이렇게 키워야한다 그나이땐 어떻다 뭘 해줘야한다 더 크면 이런데 부모마음이 이렇더라

    이러면서 자녀키우는데도 훈수를 두십니다..


    글쎄요.. 제가 예민한걸까 싶다가도, 저런 말씀을 하시면 다른 분들 눈치까지 보게 되네요.

    그래도 저 때는 타겟이 제가 아니라는 게.. 편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여태 이곳에서 일하면서 만난 분들 다들 너무 좋은 분들이시고..

    제가 원래 있던 업체가 입찰에 실패해서 작년에 계약만료로 나가야 할 뻔 했을 때도

    다들 자기 일처럼 힘 써주셔서 훨씬 좋은 조건으로 지금 업체로 이직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도 정말 다들 축하해주시고 너무너무 잘 됐다며 자신의 일처럼 기뻐해주셨었구요..

    그래서 주변에서 저한테 너 능력있나보다 라고 말 할때마다 항상 하는 답변이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내가 인복이 좋아서 어딜 가도 좋은 분들만 만나는 것 같다.. 라고 했거든요.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구요.


    이 분도 사람자체가 나쁜 분은 아닙니다.

    정말 잘 해주시고 챙겨주시는데 다만 이런저런 훈수때문에 조금 힘들 뿐이죠..

    그게 여러번이 되니 지치는거구요.

    앞으로도 여태까지처럼 그냥 고개 끄덕이고 네네 하면서 버틸 생각이긴 한데,

    그랬다간 계속해서 스트레스가 누적되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는 게 현명한 방법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 가정환경을 구구절절 말 할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그냥 혼자 주저리 주저리 적어봤네요...

    그래도 참 사람이 이렇게 이야기를 써 나가다보니 응어리졌던게 조금은 풀어지는듯한 느낌입니다.

    쓸 데 없는.. 긴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고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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