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으로 저 말 볼 때마다 화나네요ㅋㅋㅋㅋ

공무원이 무슨 민원이 있을때마다 자기 재량으로 해결해 줄수있는 직업인지 아는지

시스템 자체를 알지도 못 하면서 만만한게 공무원

공무원은 법률에 의해 그 집행을 하고 

민원을 법이 허가된 권한과 방법에 따라 해결해주는 직업입니다

근데 입법기관은 비효율적이고도

그 권한과 책임 관계를 모호하게 정한 부분이 많아

민원시 이 부서 저 부서 왔다갔다 하며 돌아다니는것이고요

아니 자기 권한과 책임을 넘어선 일을 했다가 나중에 그 채김을 누가 질껀지ㅋㅋㅋㅋ

가장 웃긴 말이 공무원에게 성과를 만들어내라는거ㅋㅋㅋㅋ

성과가 말은 좋지 자칫 잘못 하면 혼란의 도가니로 몰아가는것인데

ex) 이렇게 건물지으면 뒷집에 햇빛이 안들어서 안되는데 건물을 지으면 그만큼 생산 유발 효과가 있으니 그냥 지어요

재산이 많으신데 저소득지원을 받으시겠다고요??
지원을 드리면 이것도 성과니깐 필요하신분 계시면 다드릴께요

또 공무원 1인당 담당해야할 국민수가 몇명일까요?

그 비율은 단순 수치일뿐 부서마다 서로 담당하는 일 자체가 다른데 공무원수 / 국민 으로 따지면 그야말로 당혹스러운 일이죠

유사부서 그룹의 공무원수 /  국민 이런 방법이면 모를까요


그리고 공무원은 철밥통이라고 비아냥 거리시죠?

직업으로 볼때 공무원은 최후의 보루입니다

나라에서 고용한 이들의 고용안전과 복지 근무시간 등등

고용에 전반적인 부분을 국가에서 부터

쉽게 잘라내고 근무는 매일같이 야근시키면

일반 사기업이나 회사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보고

나라에서 고치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물론 월급만 받아가고 뇌물받아먹고 그런 인간들은 

당연히 자르는게 맞는것이고요


대상을 깔때 최소한으로라도

그 대상이 어떤것인지 어떤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생각좀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