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생각할수록 열받는데

엄마가 돌잔치가있어 서울로 가는길이었데요
**역 에서 돌잔치가있어서 내리고 
시간이남아 가는길에 역 지하상가에
*** 인가뭔가하는 매장에서
옷이이뻐서 맘에들어서 보다가
이모들도 도착하셔서 일단 돌잔치갔다가 오는길에들러서 사시겠다고 하고있는데

자꾸발에 뭔가느낌이나서 보는데
잘 안보여서 뭔가하다가보니까
소금을 몰래발밑에뿌리다가 걸렸다고하네요

하도 기가차고어이가없어서 안에따지고드니
안에점장이란놈 비슷하게있는데
아그래요? 하고말고 끝이라길래
이모들도 일단돌잠치시작할것같다고 가자고하셔서
그냥 가셧다가 오셧는데
아직도 화가난다고 하시는데
듣는데 지금 제가 열이받아서 풀리지가않네요

이새끼들 내일 찾아가서 소금 큰봉지 가게에 던져주면서 
개지랄좀 항까싶네요

아 


상봉역 내일 일단 갈건데
진짜 

안샀다고 소금뿌리늠 어처구니없는 이런놈들 
멘탈나가게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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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후에 직접와서 사과 제대로받아서
역이름과 매장이름은 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