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딘것 같나요??
한번 생각해주세요
유명한 가수가 있는 콘서트장?
뛰어난 사람의 강의 현장?
유명한 연극 중일까요??
아님 어떤 영화의 시사회 중 일까요
아뇨 여긴 다단계 회사의 행사장입니다
놀랍나요
이곳에 온 전 지금 멘붕상태입니다
세상엔 이렇게 바보같고 어리석고 귀얇고 역겨운 이들이 있습니다
아참 저희 아버지도 여기 있네요^^
달콤한 말로 사람을 유혹하고
어리석게 이것에 속고
다른이가 말을해도 그논리가 아니라며 부정합니다
미친사람들...
여긴 광란의 장소입니다
말도안되는 말에 박수를 치고
웃길시도 않는 말에 웃고있습니다
현실이 꿈이되는 이곳?
지옥이 언제 부터 꿈이 됬나요
제발 다단계 하지마세요.
[내가 사기를 치냐 그 사람들 등골을 뽑아먹냐?]
하하 아버지
당신이 사기를 당하고 있고 우리의 등골이 휘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들
언제부터 이렇게 바뀐건가요
아니 왜 이딴게 우리나라에 있나요
왜 속는건가요 왜 믿는건가요
다단계 하시는 분들
제발 가족의 말에 귀기울이시고 가족을 믿어주세요
당신이 하는 일이 왜 가족에게 부정당하는지
한번더 생각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