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에선 개인정보보호법 때문에 신분증이 있어야 개인적으로 서류를 발급할수 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구비서류나 신분증을 제대로 가지고 온다.
그리고 미비된 부분이 있다면 알겠다고 하고 가져온다.
지금 말하는건 그런 정상적인 이들이 아니라 괴상한 사람들의 사례다.
자신이 신분증을 가져오지 않은 상태에서 떼려고 한다.
아무도 신분보증을 해주지 않는 이상황에서
왜 안해주냐고 소리를 친다.
내가 이만큼 기다렸고 이렇게 해줘야 하는것 아닌가. 라는 개소리를 한다.
그럼 증명서 발행이 업무인 여직원은 황당해하거나 기분나빠질수 밖에 없다 이런 사유때문에 뻔질나게 그만둔다.
자신이 기본적이 서류도 가져오지 않고
해달라고 개소리를 하는 저들이 하루에도 수십명이다.
은행가서 대출받을때 구비서류 가지고 가지 않고 대출받으러 온사람에게 누가 대출해주던가?
아...
왜 안가져온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달라고 하는가
힘드시겠지만 다시가져오셔야 해드립니다. 보다 더 뭘 말해주나.
도움을 요청해서 해결하러 나가면 난 단호하게 신분증 가져오세요 라고 말한다.
그럼됩니다.
그리고 개의치 말라고 말해준다.
아.. 대체 왜 이러는 건가.
하다못해 예외적인 걸 부탁하는거면 공손하게라도 하던가 ..
틱틱던지며 해놔라 ..
그럼 안됩니다 밖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