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이가 없음으로 음슴체로 감
나는 현제 대딩 2학년임
처음으로 조리과목을 듣게 됐음
음식먹을 수 있다고 좋아라 했음
과목은 정말로 괜찮음
근데 교수님이 정말....개념도 없고 기술도 없고 융통성도 제로 라는걸 뼛속이 사무치게 깨닫게 됨
실습 중간 궁금한게 있어서 찾으면 없고
자기는 집이 서울이라고 조금만 늦어도 차가 막힌다고 4시간 수업을 2시간 반밖에 안함
그것도 30분 앞당겨서 하는수업임
그렇다고 수업 중간 도와주는 것도 없음
물어보는건 자격증 따지 1년도 안된 시범조 애들한테함
그리고 음식길이를 맡추라고 안 맡으면 버리라고함
근런데 어떤날은 음식 아깝다고 버리지말라고 하고 어느 장단에 맡춰야될지 알 수가 엄슴
이번에 정말 어이가 없었던 일은 한상차리기 과제임
재료사는 것부터 해서 시식평가까지 하는것까진 괜찮았음
문제는 그다음임
재료를 하나하나 사는 것과 과정 하나하나에 사진을 찍으라고하고 얼굴까지 나오게 하라고 퇴짜를 놓음
이미 집에 가서 다하고 기숙사로 온 사람은 어떻게 하라는거임
교수님말데로 하려면 집에가서 다시 해야됨
그렇게되면 집에서 학교까지 왕복 하는 비용이랑 재료를 다시 사는 비용은 내돈에서 나가는거임
아무리 시간강사라해도 이건 너무한거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