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인사 드립니다. 

저는 현재 모과의 전문의 시험을 친 후 2020년도에 전문의 취득 후 현재 전라남도에 있는 한 의료원에서 공중 보건 의사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가입을 하게된 배경을 살짝 설명을 드리면

호기심이 많은편이라...  이명박그네때에는 일베같은 곳에서 이명박그네가 누가 봐도 아닌 짓거리를 했을때 대체 무슨 논리로 쉴드를 치는지 궁금해서 일베 눈팅만 했었고요, 문재인 정부에서 삽질을 할때 대체 오유같은 곳에서는 어떻게 실드를 칠지 궁금해서 눈팅이나 하자는 생각으로 처음에 가입없이 한 3,4일정도 눈팅했습니다.(최근 북한군에 사망 공무원 관련해서...)

그전까지는 바쁜 전공의 생활을 한다고 인터넷 커뮤니티 눈팅같은건 할수가 없었고요 ㅋ

그러던 와중 눈팅을 하면서 생각보다 의료, 의사파업 관련해서도 글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일베 눈팅하면서 받은 생각은 '예네는 그냥 생각없는 어린애들이 자기들만의 가오?멋? 이라고 생각하고 아예 그쪽 생각으로 빠져 있는거 같아서 대화가 될 수 없겠구나' 싶어서 가입해서 글을 쓰거나 하진 않았는데,

오유는 문정부쪽으로 편향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고 자기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 보이지만...(저는 굳이 한쪽으로 고르라면 보수쪽입니다만 한나라당 애들은 싫습니다...) 그래도 대화가 통하시는 분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급 든 생각이 가입 해서 의사, 의료 관련해서 여러분들이 오해하거나, 잘못 생각하거나, 혹은 토의해볼만 한 것에 대해서 서로 얘기를 나눠보고 + 저도 주변 제 친구들(의사)한테서만 얘기를 들으면 너무 한가지 생각에 빠질 수 있으니, 의사와 직접 지인이 아닌 일반인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 도 해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뒤늦은 감이 좀 있네요...)

아무튼! 

오늘은 여기서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