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위쪽에 틀니를 제작한지는 거의 20년이 되었네요 이때는 위쪽이빨이 3개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이빨 1개빠져 틀니를 처음했던 치과가 없어져서 다른곳에서
수리했고 다시 나머지 2개를 빼서 다시 수리했습니다(현재는 위쪽이빨 모두 없음)
중간에 틀니와 입천장이 닫는 부분에 실리콘(? 틀니를 위쪽 입천장에 밀착시켜주게 폼을 만드는것)을 추가해서
어느정도 고정해주는 역활을 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그 실리콘(?) 일부가 떨어지면서 틈이 생기고 있네요
최종적으로 수리한지 거의 3~4년은 흘렀는데 실리콘같은 그 것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지금은 많이 뜯어져서
입천장과 밀착도가 떨어져서 말하거나 입벌릴때 틀리가 빠지는 경우도 생기고 음식물을 먹기가 조금 어려울때도 있고
예전 수리한 치과가 문을 닫았더라구요
그래서 근처 다른 치과를 방문하여 상담했더니 자기가 제작한 틀니가 아니라서 수리가 어렵다고하네요
이전에 수리했던 곳에선 기존틀니에 실리콘(?)을 넣고 잇몸에 넣고 약 5~10분정도 눌러주면서 잇몸의 모양을
만들고 삐져나온 실리콘들을 깍고 제거하니 어렵지 않게 잇몸에 맞게 맞춤이 되던데~~
1) 원래 자신이 제작한 틀니가 아니면 수리를 안해주는것이 합당한가요?
2) 오래전 제작한 틀니를 현재 구강상태(잇몸모양등)로 수정또는 수리(실리콘? 으로 모양을 만드는것)가
어려운 작업인가요??
3) 노원구 근처에서 틀니수리가능한곳 소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