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제 키가 164.5인데 고 1때부터 21?까진 계속 저 키였어요 생리도 일찍 시작했었고..</div> <div> </div> <div>키 재는 기계를 썼을때 164~165 사이로 키가 항상 나왔기 때문에 </div> <div> </div> <div>성장이 완전히 멈춘줄 알고 더 이상 키를 재진 않고 누가 크다고 하면 164라고 말했는데 </div> <div> </div> <div>그래도 커보인다고 하더라구요 근데ㅔ 키가 컸을리가 없으니까 이때동안 무시하고 살았는데</div> <div> </div> <div>24살때 무릎을 다쳐서 계속 쭉 아팠어요 심하게 아픈건 아니지만 가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div> <div> </div> <div>비올때 무릎 쑤시고 ㅜㅜ 이유없이 시시때때로 아프고 </div> <div> </div> <div>키클때 절벽에 떨어진다는 꿈 자주 꾼다는데 저도 많이 꿨어요 키도안크고 무릎만아픈데 자꾸이런꿈꾼다고 욕했는데;;</div> <div> </div> <div>저희 아버지가 167이신데 맨발로 옆에 같이섰더니 가족들이 제가 더커보인다는거에요</div> <div> </div> <div>그래서 자로 재봤더니 167이 나왔어요 잘못잿나 싶어서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재봤는데도 167이에요</div> <div> </div> <div>일단 키가 큰게 신기하기도 해서 검색해봤는데 이렇게 나이많이 먹고 키큰 사례는 없고</div> <div> </div> <div>저는 운동도 거의 안하거든요 농구는 할줄도 모르고 키크는데 도움되는 운동은 거의 안한다고 보심돼요</div> <div> </div> <div>아무튼 키클 건덕지가 눈곱만큼도 없는데 28살까지 키가큰다니...? 무슨 거인병?인가 그거 걸렸나 싶고</div> <div> </div> <div>가족들은 큰게 어디냐며 걱정하지말고 좋아하라는데 이렇게 비상식적인 경우는 뭐죠 마냥 좋다고 즐기기엔 좀 ㅜㅜ</div> <div> </div> <div>가족들은 이때동안 키클려고 무릎아픈가보다 이소리나하고ㅜㅜ</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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