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친구가 지난 년도에 수술을 해서 아직 신경돌아오지 않아 감각이 무딘 상태고 이후로 근저족막염이 생겨서 </div> <div> </div> <div>정형외과에서 치료를 하다가 찜질을 하는데 저온화상으로 3도 화상을 입어서 </div> <div> </div> <div>상태를 보고 피부 이식까지도 갈 수도 있는 상황에 놓였는데 </div> <div> </div> <div>처음에 찜질 치료를 해줬던 병원은 자기는 책임 없다고 계속 배째고 있습니다 </div> <div> </div> <div>현재 저온화상만 6주 진단에 이후 상태를 봐서 피부이식까지 하게 된다면 치료기간이 더 길어지고 </div> <div> </div> <div>당연히 이 기간에 대해서 월급도 못 받고 치료비도 문제구요 그나마 치료비는 개인 보험으로 처리하고 있지만</div> <div> </div> <div>해당 병원에서는 자신들의 실수로 인해서 된것이 명확하지 않아 보상해 줄수 없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div> <div> </div> <div>해당 병원 치료 받기 이전에 전 병원에서 찍었던 MRI나 치료된 병명 이야기하고 감각이 이사이 있다는 증상까지 </div> <div> </div> <div>다 이야기 했음에도 불구하고 찜질을 제대로 체크하지 않은 제 친구 탓으로만 돌리고 있습니다 </div> <div> </div> <div>증상을 제대로 이야기 하지 않고 치료만 받았으면 모를까 지금 3도화상인 것을 알게된 것도 해당 정형외과에서 </div> <div> </div> <div>단순히 거즈갈고 화상연고만 발라주다가 계속 상태가 악화되어서 화상 전문 병원갔더니 이미 3도화상을 입고 기간이 많이 지나</div> <div> </div> <div>피부 일부가 괴사해서 금일 피부 일부 잘라내고 수술까지 했는데 그때까지도 해당병원에서는 몰랐던거죠 </div> <div> </div> <div>일반 법이라면 변호사를 사던지 할텐데 의료쪽으로는 도무지 아는 사람도 방법도 몰라서 어찌할줄 모르겠네요 </div> <div> </div> <div>의료과실 입증이 쉽지도 않구요 혹시나 진행 방법 아시는 회원님들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초등학교 1학년 부터 지금까지 30여년 가까이 지나온 친구에게 이런 일이 생기니 너무 당황스럽고 안타깝습니다. </div> <div> </div> <div>제발 도움 부탁드림니다. </div>
원하는 것이라면 가지러가자
저 하늘에 있는 별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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