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한 한달 전부터 와이프 몸에 두드러기처럼 났다가 한 한시간 정도 있으면 가라앉네요.... 몇 몇 공통점을 정리하자면...

1. 옷이 붙는 부분, (브레지어 아래에 심들어가는 부분, 바지 허리 부분)심하게 올라오고 그곳 말고도 여기 저기가 조금씩 올라와요.

2. 날씨가 요즘 엄청 추워졌었어요. 한 영하 20도 정도로...그래서 한랭알러지라고 생각했는데....꼭 날씨가 춥거나 온도가 변해야 생기는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

3. 대부분이 밤에 나더라구요...씻고 자기 전에...낮에는 거의 안그랬어요..

4. 음식은 별게 없었던거 같아요...매일 다른 음식들을 먹었고...안 먹은 적도 있었어요. 먹고 나서도 거의 3-4시간 후에 나더라구요.

5. 술도 마실때 안마실때 특별히 상관 없었어요.

6. 간지럽긴 한데..엄청 가려워 죽을것 같은건아니고....한 한시간 정도 있으면 없어지더라구요...

병원을 가긴 할건데 ..있는곳이 단풍국이라...별 특별한 처방을 안해줄것 같아서...좀 걱정이긴 합니다...

약도 어떤걸 먹어야 할까...싶기도 하구요....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