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게시판에 올려도될런지요..
닉언급하면 안되다고 하셔서 딱히 어느분인지는 언급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34장+ 서랍뒤져서 한장 추가되고+오늘 마침 회사 비번에 헌혈가능일이라 한장추가되서 = 총36장입니다.
봉투에 간단히 메모라도 적어보내드릴려다가 깜빡해서 이 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여기에라도 글 올려보네요..
나중에 받아보시고 혹시라도 갯수가 모자르지 않은지, 혹은 우편이 도착하지 않았는지 알려주셨으며 좋겠네요~ ^^
저도 이번 스르륵사태에 피난선 귀퉁이에 소심하게 얹혀져서 딸려왔다가 가입인사겸해서 몇자 끄적여봅니다.
스르륵에서도 딱히 활발한 활동 한건 아니고 여기 오유부터 해서 뽐뿌, mlb, 팝코, 클리앙, 보배드림, 다음카페, 네이버카페 등등 여러 커뮤니티에서
수박겉핧기식으로 눈팅만 하던 유저였네요.. 마치 수학의 정석 교집합, 합집합만 공부하고 접는 느낌이랄까요?? 딱히 어느 한곳에 정착해서
활동하고 교류한건 아니지만 그나마 스르륵에서 눈팅기간이 길었던 터라 안타까운 마음을 품고 흘러흘러 여끼까지 왔네요..
분위기는 예전부터 봐왔지만 요즈음은 더 훈훈해보이네요.. ㅎㅎ
딱히 별다른 능력은 없고 내세울만한 사진도 없고 헌혈증 몇장이 전부인지라 이거라도 미비하게나마 도움이 될까해서 인증 겸 가입인사 드립니다.
회원님 모두들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