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는 누나가 신경 생리학 연구를 하십니당. 그런데 초4~중3인 실험 대상자를 구하기 힘드셨나봐요.. 그래서 저한테 도움을 구하셨는데,
저도 지인중에는 자녀를 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이렇게;; 염치 불구하고 오유에 글을 남깁니당ㅠㅠ
혹시나 관심 있으신 분이나 가능하신 주변 지인분들께 꼭 한번 부탁드려보겠습니당!
그리고 필히 연락은 누나 메일로 보내시길 바랄게요!
왜냐면 병원에 원무과를 사칭해서 진료비를 요구하는 전화를 받았다는 분이 있다고 해서 이부분 많은 분들께 필히 주의 드리고 싶어욤!!
누나가 있는 연구팀에선 실험 대상자의 실험참여와 방문일정이 서로 확정될 때만!!! 따로 연락을 드린답니당!
그 전까지는 위 메일로만 연락을 주고받고 있고!
또!! 검사비 또한 요구하지 않는대요!!
아래 글은 누나가 써주신 공지문인데 그냥 똑같이 올려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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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초4~중3의 자녀나 동생들에게 ADHD검사, MRI검사, 뇌파검사를 해보고 싶으셨으나, 증상이 병원에 갈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고, 비용도 너무 부담이 되었던 분들 중에 시간 할애가 가능하신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두~세 번의 방문이 번거롭긴 하지만, 각 45만원 내외씩 하는 검사를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고, 소아정신과 의사선생님의 진찰, 임상심리사의 심리검사 해석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와 어머니 모두가 동의를 한 경우에만 진행하며, 모두 대학병원에서 진행됩니다. ”인터넷게임과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에 따른 신경생리적 임상특성 연구”에 참여할 정상 소아청소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 만 10세-15세의 남녀(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 - 대상 아동과 부모가 모두 본 연구에 서면 동의한 경우 - 현재 정기적으로 복용하는 신경정신과적 약물이 있는 경우 - 신경생리검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과적 신경학적 질환이 있는 겨우 - 동의서를 읽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 1차 방문: 채혈 5cc, 심리검사 및 종합주의력검사 (총 1시간 30분 소요) - 2차 방문: 뇌파검사, MRI검사 (이동시간 포함 총 1시간 30분 소요) - 1차 방문은 주중 5시 이후 또는 토요일 오전 (날짜 협의) - 2차 방문은 토요일 오후 1시~3시 사이 (날짜 협의)
- 대상 아동의 심리평가보고서 제공합니다 (지능, 종합주의력, 기억력, 정서, 학습진단 포함) - 1회 방문마다 20,000원의 사례비가 지급되며, 임상시험 참여로 발생되는 추가 비용은 없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경우, 아래의 내용을 기입하셔서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