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제가 음식하는 것도 좋아하고 직업이 커피하는사람(+커퍼)인지라 먹는거에 궁시렁대는게 많습니다. </div> <div>어머니께서도 덕분에 고생좀 하셨죠.</div> <div>그런데 진주에서 토달만한것이 하나도 없는.... 작아서 더 강려크한 맛집을 발견해서 첨으로 맛게에 글을 쓰네요.</div> <div> </div> <div>비란치아</div> <div>주소 경남 진주시 신평공원길87번길 4</div>전화 055-748-8893영업 매일 12:00~22:00 / 일요일 휴무 <div> </div> <div>꼭 전화로 예약하시고 가시는것을 추천합니다.</div> <div>테이블이... 총 14석? 정도뿐이라 꼭꼭 예약을...</div> <div> </div> <div>트라토리아 라고 해야할까요? 리스토란데 라고하기엔 규모나 분위기가 그리 무겁진 않습니다.</div> <div> </div> <div>메뉴판은 간단합니다. </div> <div>캠퍼스 레포트 용지에 오늘 가능한 메뉴들을 적어두신게 전부입니다.</div> <div>메뉴 정할때부터 정신줄을 놓았나보네요 메뉴판 사진이 없습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640px;height:480px;" alt="IMG_643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0/1477287342c5ecbb4881b84984aff6494aa2201f90__mn723067__w4032__h3024__f1723312__Ym201610.jpg" filesize="1723312"></div> <div style="text-align:left;">고등어 오일 파스타입니다. 이건.. 정말 대단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가면 꼭 먹는 파스타. 고등어가 본래 그렇듯이 비린맛이 조금은 나는게 정상인데 비린내 1도 없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오일과 마늘, 파 등이 아주 적절한 밸런스를 가지고있어서 흠잡을데가 없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640px;height:480px;" alt="IMG_643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0/1477287353c9685ea5c47b410cb4b6cefc63eb84a8__mn723067__w4032__h3024__f1462192__Ym201610.jpg" filesize="1462192"></div> <div style="text-align:left;">한우 암소 뽈로네제 입니다. 여기서 한번 더 감탄을 했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고기가 녹습니다. 제 혓바닥이랑 함께요ㅠㅠ</div> <div style="text-align:left;">게다가 디테일하게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파스타 메뉴마다 그에 맞는 적절한 두께의 파스타를 사용해서 먹는데 촥촥 감기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width:640px;height:480px;" alt="IMG_6438.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0/1477287365b120a356318e429493c73697c544cc51__mn723067__w4032__h3024__f1453253__Ym201610.jpg" filesize="1453253"></div> <div style="text-align:left;">식후에 나오는 판나코따 입니다. 이걸 먹으면 리셋됩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미 배가 부른데 또 먹을 수 있을 것만 같은 개운함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식사와 함께 와인도 가능하지만 이번엔 차를 가지고 간 관계로 마시질 못했네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진짜 근방에 계신분 꼭 가세요 두번 가세요 ㅠㅠ</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