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을 넘어오면 기압차에 의해 귀가 멍멍해지고 <div>신체적으로 피곤함을 느낌니다. 하지만 오랜만의 여행이라</div><div>지치몸을 이끌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몸살이 납니다. </div><div>입맛 없는 상태로 맛집을 가니 불만이 터집니다. </div><div>이런 분들을 위해, 대관령을 막 넘은 강릉 관광객분들을 위해</div><div>제일 먼저 드셔야 할 음식이 있는 맛집을 추천합니다. </div><div>강릉 교동에 있는 산마을</div><div>곤드레쌈밥정식 추천합니다. </div><div>곤드레밥은 위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div><div>먹고 배부른것 같은데 소화가 잘돼 지친 몸을 금새 회복시켜줍니다. </div><div>생선구이도 같이 나와 입맛을 돋아 줍니다. </div><div>강릉에선 구운 생선을 여러야채들로 쌈 싸먹습니다. </div><div>막장과 함께 싸 드시면 정말 좋습니다. </div><div>강릉 특유의 김치도 깔끔하니 나옵니다. </div><div>곤드레밥을 막장 또는 양념간장에 비벼서 그냥 드셔도, 쌈에 싸드셔도 됩니다. </div><div>Tip 한번에 다 비비지 마시고 조금씩 비벼드세요. 두 양념 비교하시고</div><div>좋은것에 올인 하면 됩니다. </div><div>결론 : 강릉에 막 도착한 분들은 곤드레밥으로 시작해야 좋습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