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서울살다 강릉온지 벌써 십년째</div> <div>처음에는 뭐 이런 동네가 있나 싶었지만 살다보니</div> <div>좋은곳이 곳곳에 숨어 있어 소개합니다.</div> <div>개인적으로 강릉의 대표 막장과 김치랍니다.,</div> <div> </div> <div>짬뽕이나 순두부는 그저 지역 마케팅의 결과고......</div> <div>막장이란 된장과 고추장약간 그리고 몇가지 양념이 첨가된</div> <div>집집마다 맛이 다른 음식입니다. 다른곳에선 아직 본적이 없는...</div> <div>막장으로 담근 깻잎, 막장과 쌈싸먹는 백수.....그리고 </div> <div>김치, 대관령에서 키운 고랭지 김치의 아삭함은 전라도식 김치와</div> <div>또 다른 맛을 풍깁니다.</div> <div>이 두 음식을 다루는 식당은 다음에 사진과 같이 올리고</div> <div>오늘은 짬뽕에 대해서만 말씀드리져.....</div> <div> </div> <div>강릉 삼대짬뽕(특이하거나 푸짐하거나 그리고 맛있거나)</div> <div> </div> <div>1. 교동짬뽕 : 볶음 짬뽕보다 국물이 조금 더 있다 생각하시면 맞을듯, 완벽한 조미료 덩어리</div> <div>그곳 음식이 맛있다면 이다음에 소개할 자연 건강식은 포기하시길......</div> <div>하지만 강렬한 맛, 그리고 남은 국물에 밥 투척하면 그만인곳......</div> <div> </div> <div>2. 짬뽕일번지 : 추천집, 품짐한 해물 그리고 강렬한 매운맛, 중독성 강한 맛</div> <div>짬뽕이 가져야할 덕목을 그래도 갖춘집........단점이라면 홍합껍질 벗기다 면이 불어버린다는</div> <div>개인적으로 짬뽕밥 추천</div> <div> </div> <div>3. 만선루 : 개인적으로 제일 추천하고 싶은집</div> <div>물론 홍합껍질 깔일 없어 좋은집, 신선한 해물, 간결한 국물</div> <div>먹을땐 시시하지만 먹고나면 음................ 좋다고 생각되는 집.</div> <div> </div> <div>그외 경포 건빵루, 이집은 품짐한 해물, 그러나 신선한 해물</div> <div>이 해물들로 맛없게 만들기도 힘들듯, 개인적으로 쟁반짜장 추천.</div> <div> </div> <div>전화번호, 사진, 주소 이딴거 없습니다. </div> <div>제 마음속에 정말 추천하고 싶은집만 올립니다.</div> <div>다음엔 순두부 올릴게요. 하는거 봐서...</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