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얼굴 두번보고
이벤트전에서 변신 반신화 다쓰고도 간당간당했던건 안비밀...
예전에 강력한 파볼트러를 키워보겠다고 이것저것 조언받으면서
이제 템셋팅이 얼추 끝났구나 생각해서 무도를 돌아보았더니
6차전에서 다굴맞고 사망..
경직펫이 2마리뿐인 저로써는 감당이 안되더군요ㅠ
지인분께서 레케1랭을 찍으면 가능할거같기도 하다! 라고 하셔서
이틀동안 채이신공으로 레케 1랭을 달성!
자장가 + 파볼트로 6차전까지 진출.
대망의 6차전 뛰어가서 레케를 뿌리는데 중간에 소환되서 몹인식..(이속빠른펫을 타고가서 써야 시간이 맞는..걸 몰랐어요ㅠ)
위탈로 탈출! 했는데..
구름이 작아요... 양 끝에 세마리정도가 절 보고 달려듭니다...
두번 죽고.. 잡았어요...
레케는 끝나고.. 운좋게 구석쪽 적들이 왔다갔다만해서 살았..
나영석도 다쓴 상태라
포기할까도 했지만.
가진건 깡과 악밖에 남지않은 의지의 밀레시안이므로
준결승 도전!
이번엔 잽싸게 달려가서 레케깔고 끝쪽 인식하는녀석을 자장가로 재우고
파볼트! 파볼트! 파볼트으으으으
클리어!
결승!
위와 같음.
이제 이벤트전만 남아서
네마리니까.
레케 범위안에 다 들어올꺼야! 하고 시작했는데..
문제는 레케범위가 아니라
제 빈약한 데미지였습니다.
젤 <<< 녀석을 볼트로 잡는데 데미지가 2000정도밖에 안떠서 엄청나게 오래때려야하더군요.
그다음 만만한 크리스텔까지 딱 잡았는데.
레케가 끝남..
남은건 타르라크랑 플레타인데... 으아아아아아
느낌표와함께 소환되는 곰+개
가차없는 다굴... 쥬륵 ㅜ
변신+ 반신화, 반신 네반기술중에 이클립스오브 윙즈까지 쓰고
총들고 냅다 때렸습니다..
반신화가 풀리고 타르라크랑 곰이 남고
자장가로 곰을 재운후
타르라크에게 총총총총총
힘들게 깨고 나니 기분은 좋은데
다른분들 모시고 돌려면 되게 창피할거같네여 ㅠㅠ
무도 팁같은게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