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벽에 하던 블로그를 쭉 보니 감수성이 터지네요........
흑역사도 펑펑펑펑펑
함께 터져보아요..안터지면 터지게 해드립니다 명치 대세요 :3c
2010-고1
학생때는 그림을 많이 그렸어요
학교에서도 그리고 집에와서도 그리고
지금은 안그려서 문제네요 :3c 퇴화되지 않을까요
2010 12 10 / 2010 12 26
전재산의 1/4정도를 부어서 샀던 베이릭시드웨어
너무 갖고싶었어요 염색이 안됐지만 생긴게 너무 예뻤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2010년 크리스마스에 출시된 크리스탈 루돌프.너무예뻐서 제일 좋아했던 펫이였어요
2010 12 27
탁구왕 김아타
이벤트로 받은 쓸모없는 부채예요 지금은 부캐가 끼고있어요
거불에 염불에 수불이었나 그랬던거같아요
2010 01 20
누렙 554때의 제 캐릭터에요
막 찍은 누렙 12842의 제 캐릭터에요
둘다 맨몸(과거는 +칼)인데 차이가 극심하네요
4년동안 마비를 너무 열심히 했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 01 31-고2
저때의 저는 구군복을 정말정말좋아했어요
2011 02 01 / 2011 02 08
그래서 많이 그리기도 했죠
2011 02 27
인장 신청을 받아 처음 그려봤던 갑옷,랜스,망토
사실 랜스는 너무 그리기가 어려워서 스샷을 찍어서 따라그렸었죠 :3c
전 이때 이후로 절대로 갑옷을 그리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왼쪽 위에는 닉이 적혀있어서 가렸어요
2011 04 22
그리고 제 마비인생 통틀어 유일한 여환을 하게됩니다
저널을 위해서.
로그인화면이 여캐란게 참 낯설었어요
2011 05 04
이때쯤에 앨리스 카드가 나왔던거 같아요
많은사람들이 옷이 이뻐서보다는 타이틀을 위해 카드를 구입했었죠
<이상한 나라의> 행운30 솜씨30 크리3% 보호1 방어3 증가
2011 06 08
어린이날 로브를 리레로 염색해서 빨간망토처럼 다녔어요
한팟뿐인 리레를 위해 로브값어치 몇배의 염앰을 쏟아부었었던 기억이 있네요...
2012 01 09-고3
어~이 ^-^
2012 01 31
집사가 나온지 며칠안됐을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갖고싶었어요..당시 너무 만능이었던 파트너....마차와 빗자루를 함께사면 세일해줬었죠
2012 01 31
하이파이브
2012 02 25
쩔받으러 가서 길드오빠가 상자 하나 고르라고 해서 열었던 상자에서
헤보나를 먹었었습니다.
그오빠가 헤보나를 먹으려고 알상하드를 뺑이중이였는데 말이져ㅠㅠㅠ
2012 02 26
이 그림은 왜 원본이 없을까요
2012 윈터 뉴비웨어 세트+집사 메이드 의상 세트
레이스가 너무 힘들어서 색칠하다 관두고 색으로 밀어버렸어요
호감도가 거의 만렙일때 집사 소환시에 이런 대사를 해요
밀레시안 주위를 빙글빙글 돌면서요
소환시의 어떤 대사보다 저게 마음에 들었었는데
호감도를 더 올리니까 안하더라구요
이상한 골렘댄스만 춰................
2012 03 12
분명 타이틀이 '6주년에 태어난'을 얻은걸 보면 2008년에 시작했을텐데
2008년의 기억이 없던것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년의 저는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하며 2010년의 캐릭터와 2012년의 캐릭터를 비교해서 그려봤었어요
하지만 정작 2010년의 캐릭터스샷을 보면,
지그재그 튜닉을 입고 쌍브로드를 입고다니던 제 캐릭터는 2008년의 기억인것 같네요..
2010년당시 최대의 고민은 윈드밀 1랭을 찍고,당시 300만이던 머롭이 갖고싶던 것이었고
2012년 당시 최대의 고민은 솜덕스킬을 찍으며 저격수 스킬을 따는게 목표였던것 같네요
그리고 피닉스의 알을 들고있는것으로 보아 피닉스 부화하는 이벤트중이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 03 31
길드에서 단체로 교역을 했던 날 이었어요
제가 가입했던 길드중에 가장 컸던 길드였죠
그만큼 사건도 많았지만 추억도 가장 많았던 길드에요
너에게 친구를 소개시켜줄게
-
2012 05 06
실로폰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다른 무기들과 때리는 모션이 달라서 좋아했어요
특유의 띵똥띵동소리도.이젠 알레그로 리라에 밀려 펫인벤에 잠들어 있지만요ㅋㅋㅋㅋ
2012 05 17
원숭이 이벤트를 했었을 당시.
2012 06 01
솜덕스킬때문에 토하던 때
2012 06 08
보라색 옷을 입은 언니는 인챈트가 1랭이지만
스팀인챈트를 걸레로 만드는걸로 길드내에서 유명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궈들의 거래현장 포착
다이아를 제외하고는 줍지 않았던 중궈들 덕에 보석들을 챙겨 정령을 키웠었죠
2012 06 15
왜그렸는지 모르겠지만 귀여워서 저장했어요
앞의 메이드는 이멘마하 식당의 셰나에요
2012 07 10
길드언니와 결혼을 하고 지향이 리블리레에서 아이스블루로 바뀌었어요
이 뒤는 거의 오유에 업로드를 많이 하기 시작했을 당시라 없네요 :3
이 야밤에 추억에 젖어들게 해줘서 고마워요 마게여러분 쥬르르르......
글에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