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율 100 이벤트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다름이 아니라, 저보다 고수분들이 넘쳐나는 마게에 이런 누구나 아는 글을 올리는 이유는...
수리율 100이벤트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데른에게 수리를 맡기는 뉴비분들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ㅜㅜ 눈물...
뉴비분 말씀하시길... "우와 돈이 전부 없어졌어요"
마비를 어느 정도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NPC마다 수리 확률이 다릅니다. 또 수리 확률에 따라 받는 금액도 달라지고요.
문제는 그게 수리율 100%인 오늘같은 날도 적용이 된다는 건데요
잘만 알아간다면 괜히 비싸게 주고 수리하는 불상사가 없어지겠죠?
에린에 존재하는 npc중 수리비가 가장 싼 npc만 모아보았습니다.
1. 무기
단연 퍼거스와 에일렌입니다. 평소에는 90%의 성공률을 자랑합니다.
퍼거스 (티르코네일 대장간), 에일렌 (반호르 대장간)
2. 마법무기
원래 마법무기의 수리비가 만만치 않죠, 하지만 그나마 티르코네일의 라사가 가장 저렴합니다. 평소에는 92%의 성공률입니다.
라사 (티르코네일 마법교실)
3. 악기, 도구, 기타 잡화류
많은 분들이 던바튼의 발터가 가장 저렴하다고 알고 있는데, 발터는 에린에서 두번째로 저렴합니다.
가장 저렴한 수리비는 각종 하우징이 위치한 거주지의 잡화점입니다. 평소에는 90%의 성공률입니다.
(사실 얼마전에 리라를 나눔한 적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수리하라는 말을 못전해드렸네요 ㅜㅜ 이곳에서 수리하면 내구1/40 리라기준 6천 얼마밖에 들지 않습니다. 초보분들에게는 1숲도 소중하니까요..)
로레인 (두갈드 거주지), 알비스 (아브네아 거주지), 일레인 (센마이 거주지), 마셀러스 (퀼린 거주지)
4. 실린더
제가 아직 견습 연금술사라.. 실린더에 대해 논할 자격은 안되지만ㅠㅠ 지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타라 연금술용품점의 헬레드가 91%로 가장 저렴하다고 합니다.
헬레드 (타라 연금술용품점)
5. 의류
물론 던바튼의 금손 시몬님께서는 평소에도 100%의 확률을 자랑하고 계시지만.. 뉴비분들에는 1골드라도 소중하잖아여.... 그렇잖아여....
티르코네일의 노라가 94%의 확률로 가장 저렴합니다. 수리율 100일때만 한번씩 이용해줍시다.
제가 아는 건 여기까지밖에 모르겠네요..
아까 보니까 울프섭에 어떤 분이 리라랑 실로폰 나눔하시던데, 나눔받으신 분들!! 거주지에서 수리하세요!! 쌉니다.
마비노기를 처음 시작하신분들과 시작한지 얼마 안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는 이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