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을 쓰기위해 마게에 온것이 아니기 때문에 베스트금지 걸고 쓰겠습니다 ㅎ
티겟 적절 사용처는 밀게라서 이미 쓰고왔지만...왜 굳이 또 쓰느냐? 라고 하면
개인적으로 마비노기 게시판 여러분에게 너~~~~~무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뭐라고 첫 운을 띄워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처음 시작할땐 '마비노기가 그래도 재밌긴 한데 오랜만에 다시 해볼까...?' 하는 취지였지만
처음에는 멋모르고 추천인을 냅다 넣어버리기도 하고...한국형 게임플레이에 너무 찌든터라 돈을 벌고 무기를 사야하나? 스킬트리를 정해야하나?
이것저것 고민하다가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면서 '마비노기는 즐기는 게임' 이라고 정하고 나름의 플레이 스타일을 위해 노력하게됬습니다. ㅎ
게시판 눈팅하면서 많이 나눔도 받아보고, 게임 내에서도 도움도 많이 받아서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게시판에 나눔도 시도해보고 그랬네요.
게임자체가 많이 평화롭다면 평화로운 겜이라 분위기에 취하기도 하고 다른분들이랑 얘기하면서도 많이 빠져들었네요.
하면서 즐거운 일도 많았고 몇번 없지만 크리티컬을 받기도 했었고...ㅋㅋㅋㅋ 끝 즈음부터는 사정때문에 쉬었지만요...ㅜ
그래도 마게 분들 덕분에 정~말 즐겁게 게임도 하고 개인적인 치유도 많이 받았습니다 ㅎㅎ
앞으로 하실 분들도...지금 하고 계신 분들도 모두 다 즐겁게 마비노기 하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물론 제가 제대할때까지 마비노기도
망하지 않았으면 하구요 ㅋㅋㅋ...
어....어...할말이 정리가 안되서 뭐라고 끝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ㄷㄷ
p.s 아차! 군대 다녀오겠다는 이야기를 뺐네요...ㅋㅋㅋㅋ 잘다녀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