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이후 시작하자마자

1.어두운 공간에서

2.날개달린 애가 나와서

3.님아 세상 좀 구해주셈

4.아 딱히 내가 도와주진 않고요 니가 알아서 ㅎ

????????????????????????????????????????????

아 뭐지???? 뭔가 되게 익숙한데 이거?

마비노기 유저들의 죽빵을 부르게 만드는 그거요 네 그거

하여튼 그래픽도 타격감도 과금도 스토리도 다 좋구요 잘 보고 있는데

...너 출신성분이 밀레시안이니?

아....

스토리야 크게 특출난 거 아니면 대개는 게임이란게 비슷한 부분도 많고 그렇긴 한데

하면서 마비노기 하던 그 기억이 자꾸 오버랩되면서

아 이거는 그거랑 비슷하네 이런 거만 찾고 있습니다.

역시 오래해온 게임인 만큼 머릿속에 깊게 박혀있습니다.

(진짜 인생의 절반이 마비노기한 기간임;)

간담회는 사실 보다가 빡쳐서 껐다가 다시 켰다가 끄고 반복이었어서

(차라리 개똥을 가지고 노는 게 더 재밌었을 겁니다)

나중에 요약된 걸로만 봤는데 결론이 대충 고려홍보대사 맞죠?

강선이형 로아 말고 마비로 좀 와주십쇼 떠흐흫흐휴ㅠ

마비를 완전히 접을 건 아니지만 지금은 솔직히 좀...그래요

아 사실 게임플레이 자체는 예전만 못한게 사실이긴 합니다

그래도 저한텐 자캐가 버티고 있다구욧

로스트아크 가장 큰 단점:

그래픽이 좋아진 만큼 생김새도 더 복잡해짐

↓

자캐인장 주문하기 짱 빡세짐

↓

가능한 사람 수가 줄거나 단가가 폭8함

예시 1

예시2

현실에서 대화한 내용

친구:야 그러면 뭐 수영복 아바타라던가 좀 간단한 걸로 입고서 신청하지 그러냐

나:그러면 그게 로아인지 마비인지 아니지 아예 게임인지도 모르겠는데????

친구:오 그러네?

이게 제가 마비를 못 접는 이유입니다 아시게써요?????????????????????

하지만 그런 것보단 제 개쩌는 자캐그림을 봐주십셔 짱이쁘다구요

규렌 님이 그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흐헤헿ㅎㅎㅎㅎㅎㅎㅎ

아 자캐가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