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받자마자 신이 나서 염앰값 생각안하고 바로 염질했습니다 하하 덕분에 돈 번거 도로 아미타불...
역시 새 옷을 받으면 스샷을 찍어야겠죠 하하하하 장소는 늘 거기서 거기 ㅎ
방금 막 찍은 따끈따끈한 스샷들입니다
맨 처음은 제 스샷 단골 장소 아발론 묘지에서 케라랑 같이 찍었습니다. 하도 여기 많이 와서 이젠 익숙하네요
망자 : (불편)
남 묘지앞에서 똥폼.
묘지에서 구석수석 들어가니까 이런 구도가 가능하더라고요. 이런 분위기 좋아하는데 잘 찾은거 같습니다.
같은 위치 다른 각도.
이렇게 보니까 확실히 마비가 중세풍 느낌이 많이 나기는 합니다. 사실 제대로 된 배경은 중세보다 더 앞 시대이지만 이런 옷은 확실히 마비시대에 맞게 잘 나온 고풍스런 옷입니다.
같은 위치인데 뒤에 저런 오브제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화면 돌리다가 앵글이 튀었는데 딱 저게 나와서 놀랬고...
이건 바닥 문양이 맘에 들어서 찍었습니다.
그리고 전 제가 염색한거 때문인지 아니면 가발때문인지 어디 신관같아 보여서 교황청에서도 찍었습니다.
사두길 잘했다고 생각한 셀레 스태프. 외변권이라 팔지도 못하는건데 이럴때 좋군요 하핳
오늘 찍은것이라 사진들이 별로 없네요 다음에 더 괜찬은 장소 생각나면 더 찍어둬야겠습니다. 어짜피 옷도 거불이라 시간은 더 많을테니 아마 밍기적 기리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2달간의 개 고생해서 드디어 얻은 만큼 전 만족스러운거 같습니다. 그동안 힘..들었고... 또 신이 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스샷 찍었네요 흐긓흫 뭐 그래봐야 장소는 거기서 거기지만... 이상하게 옷들이 뜻밖의 호불호가 되버렸지만 이게 다 미리 공개 안한 운영진들 탓 아니겠습니까ㅋㅋㅋㅋㅋ 그러게 미리 공개했으면 사람들 미리 기대는 안했을텐데 괜히 오히려 손해만 보게 했군요 이러고 15주년때는 더 개선이 되겠죠 흑흑
음.. 마무리는 어찌 할까요.
마지막은 펜카스트 굴욕샷.jpg
펜카스트 굴욕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럼 끗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