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드디어 시련의 동굴 클리어했네요. <div>10주년에 깨고, 그동안 계속 거르다가 이번에 깬건데.</div> <div>어찌되었건 고생했습니다.</div> <div>정말, 연약한 17세 밀레시안은 시련의동굴같은 무서운 곳은 어려운 것이에요. 하와와..</div> <div><br></div> <div>그나저나.. 정말로 장비칸 추가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 합니다.</div> <div>물론 돈을 내면 이용할 수 있다지만요!!</div> <div>유료지만요!!</div> <div>유료로는 몇개의 칸을 더 추가로 이용 가능하지만요!!</div> <div>전, 돈이 없으니까요!!! (눈물)</div> <div><br></div> <div>평상시는 수리검/듀얼건 사용하는데.. 필요할때 쌍켈로나정도는 갈아끼워야하는데.. 그거 갈아끼다가 맞아죽는 경우가 왕왕 벌어져서 ㅠ</div> <div><br></div> <div><br></div> <div>어쨌든 시련의 동굴에서 제일 난관은 역시 서큐퀸과 두로였네요.</div> <div>서큐퀸은.. 깨는 요령 자체는 알았는데, 디버프 걸리기시작하면 한없이 걸리는바람에.. ㅠ</div> <div>디버프만 아니어도 좀더 쉽게 깰것같은데 말이죠. 한번 말리기 시작하면 한없이 시간이 늘어져버리네요.</div> <div><br></div> <div>그리고 무서운 두로...</div> <div>순간이동으로 다가와서 퍽!퍽!퍽!</div> <div>이속포 마시고나서 슈팅러시로 거리 벌리는데도, 순간이동 주먹질은 무섭네요..</div> <div><br></div> <div>캐러밴 조는, 처음에는 요령을 몰랐는데.. 요령을 아니까 또 생각보다 쉽게 잡는게 가능했고요.</div> <div><br></div> <div>앞으로는 무리안하고 짜잘하게 서큐퀸이나 두로까지 갈생각으로 3번 돌고 끝내야겠어요.</div> <div>포션 주는게 은근히 쏠쏠하네요.</div> <div><br></div> <div>추첨권은 아무리 굴려도 3등상도 안나오고.. ㅠ</div> <div>애뮬렛은 계속 강화시도해도 강화 실패만 계속 뜨고.. ㅠ</div> <div><br></div> <div>코인 모아서 상점가방 파우치나 사야겠어요. ㅠ</div> <div>이벤트가 어째, 시련의 동굴 깨고나니까 할게 뚝 떨어져버렸.. ㅠ</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