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하는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사고 싶은 템이 있어서 은행정리를 하려고 하는데 별에 별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폰에 네이버 연동을 해놔서 빨리 보는데요.
A가 댓글 올림 ->1분도 안되서 답 댓글(친추드리겠습니다.) 올리고 친추드림.
했는데 친추는 안받다가 나중에 다른 곳에서 샀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아니 1분도 안되서 친추 드렸는데... 다른곳에서 이미 구매 했다면..... 참으로 그 사람한테는 시간이 느리게 가나봐요.
막 3분도 안됬는데 친추 씹다가 댓글 삭제하는 사람도 있고... ㅠㅠ...
그리고 흥정을 막무가내로 하는 사람이 많아요.
흥불은 아니라서 흥정 받아 주는데 무슨...
1번템+2번템 합쳐서 XX 가능하면 삼 (2개 합친 금액에서 20프로 뺀가격)
이라고 대뜸 댓글 올리지 않나... 아무리 안팔리는 물건이라고 해도 저려면 짜증나요...(근데 이거 쓰면서 2개 정상가로 동시에 팔림ㅋ)
친추 줘서 저기.. 흥정 가능하나요? 라고 물으시면 대부분 적정가에 흥정 해주는데 ㅠㅠ...
아무리 넷상이라고 해도 예의가 물건너 간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우편으로 물건 달래서 보냈더니 이미 샀다고 반송하는 사람도 괜찮아요!
뭐 그 시간동안 다른 분한테 샀을수도 있으니까요!
시간 제한있는 템은 절대로 우편으로 거래 안한다는걸 배웠으니 괜찮아요!
추석 연휴동안 고향갔었다고 우편 안받는 사람들도 괜찮아요!
큰집이라서 컴 못한다고 물건 예약으로 돌려달라는 사람도 괜찮아요! 그럴수 있죠!
뭐, 판매 종료라고 쓴 글에 댓글에 글 올리는건 괜찮아요.
경험담으로 전에 어떤분이
지염이였는데 판매 종료라고 쓴 글에 사겠다고 댓글을 올리셨어요.
근데 저는 판매 종료였고 원하는 금액만큼 판매를 했기 때문에 더이상 판매할 생각도 없었죠.
애초에 그 판매 종료 글도, 판매종료로 바꾼지 3개월이 훨씬 지난 시점...
근데...
수요일만 되면
띠링
하고 네이버 카페 팝업이 뜨는거에요...
잊혀질 만할때면.. 띠링..하고
댓글을 확인해 보면 언제나 옛날 댓글을 지우고 새로운 댓글을 올리는거였죠...
그짓거리를 약 3달 당하다가 빡쳐서 판매 종료글을 폭파 시켜 버렸죠...
암튼, 넷상에서 장사하는것도 이리 짜증나는데
레알 장사하는 분들은.....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