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복귀유저긴 하지만 복귀하기 전엔 딱히 열심히 했던건 아니어서 기억나는게 별로 없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게임 지인도 없었고 뭐하고 놀았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정도?
그래도 은행탭 한켠에 고이 남아있는 저 의상들은 볼때마다 플레타 삼거리에 사람들 모여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ㅋㅋㅋㅋ
염색은 그때 시도해보지 않았던거같고 플레타가 리블을 들고올때까지 그저 죽치고 있었더랬져...
지난번에 드레스룸 수집 퀘스트 때문에 플레타를 찾아갔는데 이젠 그쪽엔 1채에도 왕래가 별로 없더라구요... 뭔가 쓸쓸해보이는 플레타ㅜㅜ
저것들 말고도 상점템들을 주시하다가 리블이 뜨면(역시 마비는 색깔놀이죠) 이것저것 샀던거 같은데 버렸는지 어쨌는지 보이지 않네요
샤오롱 예복정장은 더블수트가 나오면서 필요가 없어졌지만 설산 로브는 아직도 예뻐보여요
그리고...
레이드 갔더니 화드가 섹베를 줬어요...! 레이드는 좋은 것입니다....!
옛날에 뭔가 가질수 없는 꿈의 의장이었던거같은데 이렇게 얻네요ㄷㄷ
아직 캐릭 나이가 안차서 못입히고 있는데 빨리 입혀보고싶어요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