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40512100L82hwxG39x.jpg" width="800" height="594" alt="mabinogi_통수오브통수.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플레이 하면서 당한 통수 중 부동의 최상위 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 모리안 통수야 G3때부터 이미 예견되어 있었으니 새삼스러울 것이 없었다고 해야 할까요...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어쨌거나 이거 때문에 한때는 밀레시안을 신으로 만든다는 팬워크를 기획했습니다만. </div> <div style="text-align:left;"> 그냥 포기했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 그렇게 하기에는 벌려 놓은 일이 너무 많은지라.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문득. 밀레시안을 완전히 신으로 만든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 신... 얘기가 나와서 깨달았습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이번 알반 기사단이 믿는 신이 절대신 아튼 시미니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 그 아래 삼주신. 그 아래가 모리안, 마하, 네반을 포함한 바이브카흐입니다. </div><br><div> 즉, 이야기는 바이브카흐에서 삼주신을 빼놓고 갑자기 알반기사단의 신, 최고신 아튼 시미니로 껑충 뛰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여기에서. 갑자기 뻥 비어버린 삼주신. 라이미라크를 포함한 삼주신에 대한 망상이 시작되었습니다. </div> <div><br></div> <div> 이 삼주신이. 사실 지금 공석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시작되었습니다. </div> <div><br></div> <div> 팔리아스에서 누아자, 모리안, 키홀이 만났습니다. </div> <div> 아마도 이 셋이 손을 잡던가. 해서 삼주신의 자리를 노릴 스토리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div> <div> 어디까지 예상입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  모리안이 소울 스트림을 열어 데려온 (무보수 용병) 밀레시안이</div> <div> 사실 바이브카흐를 비롯하여 신족에게 염증 난 아튼 시미니가</div> <div> 삼주신을 새로이 만들기 위해. 모리안을 통하여 데려왔다. </div> <div> 이런 추측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div> <div> 나오 역시 봉인한 모리안이 온 힘을 다해 만든 것이 아닌. </div> <div> 그 순간 절대신 아튼 시미니의 힘이 작용했다고 하면. </div> <div><br></div> <div> 모리안이 없어진 이후에 나오가 플레이어 편에 서는 것이 해결됩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 물론. 세계의 자동 완성의 변수라고 하는 이계의 존재에 밀레시안 또한 포함되고,</div> <div> 통수를 좋아하는 넥슨과 손잡은 고양이의 특성상 </div> <div> 알반 기사단 전체의 배신으로 흘러갈 수도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밀레시안 흑화 얘기가 나와서.</div> <div> 뭐가 됐든 정말 밀레시안이 엎어버리는 스토리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 아튼 시미니의 이름으로. </div> <div> 모리안을 찔러라. 라던가. 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그냥. 메인스트림을 진행하면서 이것저것 울컥해서 지르게 된 이런저런 뻘소리였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8/1440512823nNGbFPjQNKRwBIUPkqbs3MO.jpg" width="800" height="594" alt="mabinogi_2015_08_25_02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 ....알면서도 배신한 니가 제일 나빠. 그래서 쇼타르도 별로야. </div> <div><br></div> <div><br></div> <div>ps. 수정 안 하려 했는데. 그냥 수정했습니다. 제보 주신 클랑미네 님 감사합니다~</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