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흐흐 야심한밤 자캐자랑을 위해 나타난
자캐더쿠입니다(음흉)










최근까지 있었던 무료 외형변경기간동안 필자는 꽤 즐거이 남캐인 자캐를 데리고 놀다 문득
드레스룸을 펼쳐보고 한숨을 쉬다 머리가 파직! 합니다



드레스룸에 있는 남캐 의장옷들만 쳐도 이미 50벌(중저가 브랜드로 맞추다보니...ㅎㅎ)이 넘는데, 입을게 없다고 징징대며 또 옷을 샀더군요.
그리고 새로 산 옷또한 며칠안가 물리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이 바로 성별전환의 기회다!!!
과감히 가진것들중 그나마 비싸고 잘팔리는것들부터 갑자기 팔아재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절대로 의장의 덫에 조금이라도 덜 빠지기 위해 약간의 컨셉을 잡고, 내 수중에 약간을 남기고 살수있는 최대한의 비싼 날개를 질러 의장지름을 막아보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현제까지는 만족스럽습니다 
이번 자캐님 컨셉은 누님컨셉의 입은듯 안입은듯 야한 느낌이 아닌, 소녀소녀하고 아가씨같은 얌전한 룩을 지향해보기로합니다!!
뭐 보시기엔 차이가 있을진 몰라도 아직 컨셉에는 부합하는거같아 만족합니다!!  
의장도 사고싶었던 것들만 현제 구비해두기도 했고...이정도면 만족하고 여캐 기를려고요^ㅅ^






여러분들도 좋은 자캐덕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