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는 옛날에 오베때 시작해서 G2 처음 나왔을때 즈음에 접었었는데.
갑자기 마비노기가 끌려서 하게 되었습니다!
약 3일전부터 시작했고, 예전에 키우던 캐릭터는 해킹으로 날아가버린 관계로 아이디를 아예 새로 파서 시작!
예전에는 초딩때라 류트 서버였지만 지금은 어른이들이 모인 하프 서버로 이주왔습니다!
오랜만에 다시하니까 예전에 사람 여럿 모여서 알바 뺑뺑이 뛰면서 놀던 아기자기한 맛은 없어져서 아쉽지만,
그래도 시스템적으로는 편해져서 가볍게 즐기기엔 좋아진 것 같네요!
게임 시작하자마자 길바닥에 떨어진 울프헌터 레이븐 워 소드를 주운 관계로 현재는 쌍검 인간 남캐를 키우고 있습니당!
레벨 올리기가 쉬워져서 그런지 어제 10살에 레벨 50을 찍은 타이틀도 얻었고! 돈도 괜찮은 갑옷 사고도 10만골까지 쌓여서 뿌듯하네요.
서버 분위기는 대체로 좋은거 같아요!
그런데 질문을 해도 답이 잘 안오는게 서글프다면 서글플까요? ㅠㅠㅠㅠ.
흐규... 포워르의 습격에서 다크 커맨더 피가 안빠져서 10분간 촙채에서 외쳤는데 아무도 답을 안해주시더라고요 ㅠㅠㅠㅠ
여러분 다크 커맨더는 녹슨 롱소드로 때려야 합니다! ㅠㅠㅠㅠ
뭐, 사실 게임 정보는 스스로 알아가는게 맞겠죠!
아무튼 오늘 이벤트도 해서 장비도 받았으니 열심히 해봐야져!
하프 섶 여러분 잘부탁해여!
아자자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