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가 끝나가요.
스태프도 S5강까지 띄웠고...6강은 보호나오면 할거고...
정령 만들때까지 쓸 야파원도 쏠쏠하게 일회용으로 만들어 놨고...
지금까지 쓰는거 한번도 못본 헤일스톰이 f 지만
수련이 생각보다 안오르는 체인케스팅이 8랭이지만, 근접으로 오면 웨이프를 써서 잡거나,, 동급 수련 찾기 힘들어 멈춰있는 블레이즈도 D랭이지만
이제 거의 끝나가네여.
2차 직업을 점차 생각해 볼때가 된거 같아요.
사실 마비 분들이 격사를 추천해 줘서 격사를 해볼까 했는데,
격사+법사가 생각보다 적더라구요.
격사를 하려면 체력이 기본 받춰줘야 한다는데, 저는 행운 다음으로 체력이 낮습니다.
슈터를 하려니 슈터도 원거리라서 마팅이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전사에 마음이 가기도 합니다. 체력을 주는 전사. 근거리니까요. 물론 지금쓰는 법사와 전혀 스텟을 공유하지 않다는게 문제지만.
일단 전사를 다음에 하면 체력+지력 둘다 같이 올라가서 슈터하기에 알맞고, 게다가 몸도 튼튼해 져서 뒤에 격사를 하기에도 좋을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두둥!
지인 한명이 그러는 겁니다.
차라리 음유시인을 올려라.
그래서 왜? 라고 물으니까 음유시인은 그랜드마스터 까지 따놓는게 좋다고 합니다.
일단 법사는 비바체 때문에 올리는게 좋고
비바체 말고도
그랜드마스터 음유시인 재능 타이틀로 성능이 버프들의 성능이 5프로 오르면 모든 그랜드 마스터 직업중에 효율이 가장 좋다고 하더라구요.
마팅이 무섭다고 하는데, 메인퀘스트도 다 깬 마당에 마팅 몹이 몇몇 안되는데 전사를 올리는것 보다 평상시의 효율을 생각하라고 하더라구요.
지금 달인 음유시인인데, 마스터 음유시인까지는 ap가 553만 있으면 되더라구요.
격투가는 올 f 인 승태라서 올 1랭찍으려면 ap가 2100넘게 들구요
전사도 제가 올려야 할것 같은거 올릴려면 ap가 2000쯤 듭니다.
무슨 직업을 하는게 좋을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