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분명히 카이를 먼저 키우기 시작했어요.
카이의 플레이 스타일(멀리서 뿅뿅!)이 제 스타일이거든요. 특히 활쏘는거... 전 총보단 활이 좋습니다...
그래서 렙 26인가? 25인가? 까지 열심히 했습죠. 맘에도 굉장히 들었었구요.
그래서 그때 했던 생각이
"아... 역시 케릭은 룩만 보고 하는게 아니구나..."
했었죠.
근데 그때당시 질문의 답변 중에 린을 키울거면 복귀자 템으로 빨리 키우라는 답변이 있었고
"어차피 키울거면 말 그대로 빨리 만들어서 어떤 케릭인지 좀 느껴보고 정 아니다 싶으면 있던 렙 16짜리
이비나 마저 건드려 보자..." 하는 생각에 린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카이가 뭐죠? 카이 현재 렙 25? 26? 린 만들때 당시와 같습니다. 접속도 안해봄...
아 이건 절대로 린이 귀여워서만이 아닙니다. 린의 플레이 스타일이 저와 잘 맞아요. 그럼요.
꼭 진삼국무쌍 하는것과 같은 느낌. 린 재밌어요. 그리고 귀여워요! 이뻐요! 린짱!
우리 봉춤추는 린!
제가 울린거 아닙니다! 나땜에 저렇게 ㅁ니ㅏ륌나우림ㄴ위라ㅜㅏㅣ 한 표정 짓고 있는거 아닙니다! 내 잘못이 아닙니다!
근데 왜 내가 잘못한거 같지!!!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끄아아아아아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