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기회 ? 찬스 ?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순간의 기회를 잘 보라
순간이란 순간은 말대로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이니
그 한순간을 잘 알아보고
때맞추어 잘 선택하여
제가 꼭 갖고 싶은
기회를 꽉 잡는다면
그것은 한순간에 크나큰
남다른 성공이 될 것이라는
그런 귀한 한순간의 기회가
아무에게나 또는 아무 때나
누구에게나 수시로
찾아오는 것은 아닌
그래서 어른들이 남긴
귀한 말 중에 물들어 올 때
그때가 찬스 좋은 기회 잡으라는
요즈음 국가적인 차원에서
각 대학의 의학과 정원을
대폭 늘린다는 말 돌고
그래서 대학 진학을 했던 학생이나
또는 곧 입시 준비하는 젊은이들의
마음이 참 급해졌다는 말도 들려
다행으로 무난히 의사가 되면
앞으로 제가 갈 길이 탄탄대로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다는 말도
학교에서 공부 좀 한다는 학생과 젊은이
진로 학교 교사 또는 법관 그리고 의사
그렇게 되기를 간절하게 희망하는데
국가적 차원에서 의사 정원 확 늘린다니
이때가 기회라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진로 걱정으로 날마다 속앓이한다는
이미 의사가 된 이들은 저들 누릴 것
다 누리며 잘 먹고 잘사는 그 기득권
절대로 놓거나 잃지 않으려 온갖 걱정
그래서 의사 증원 결단코 반대하며
온갖 트집 다 끌어다 대는 그러나
대세는 어찌하지 못한다는 말도
세상의 곳곳 의사들 모두가 반듯하고
정당하게 열정으로 정성과 사랑 담아
위 급한 환우를 참 열심히 치료했는데
그러나 더러 몇몇은 물욕에 사로잡혀
못난 짓 마구 했던 빗나간 의사도 있는
행여 그랬던 의사가 반대하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환우들이 제 병을 치료받는데
상당한 시간 오랜 기일을 기다려야 하는
한쪽으로 치우친 의료의 꽉 막힌 정체 현상
그래서 의사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는
그래서 의사들의 난동 이해할 수 없다는
그래서 그 난동에 동조할 수 없다는 민초 의견
옛날 권력 제 손에 쥔 이들의 난폭한 짓에
손발을 다 들은 힘없는 평범한 민초들이
이제는 의사들 눈치까지 살펴야 하는
세상은 평범한 힘 없는 민초들이 주인이라며
힘 가진 이들이 사탕발림 말을 수시로 했는데
그 말 속셈 숨긴 제힘 자랑이었다는 말도 들려
염치없는 짓을 하면서 생각도 깊이 하지 않고
또 더러는 제 가진 것 많으니 별 부담도 없어
그래서 얼마든지 제 편익만 주장할 수 있다는
세상에 참다운 의사가 되기 위하여
다짐한 그때의 그 정신은 사라지고
이젠 뭐 묻은 물욕만 남은 듯해 보이는
그래도 그중에는 진실하고 성실한 참된
봉사 정신 담은 의사 곳곳에 많이 있는데
그런 성실한 이들에게 너무도 큰 상처 주는
그러나 못난 의사들이 더 크게 보인다는
이제라도 얼른 마음 고쳐먹고 모두 제자리로
돌아와 주길 평범한 힘 없는 민초들 마음이라는
행여 끝까지 제 고집만 계속 내세운다면
그들 모두 처음부터 없었던 것으로 생각해서
모두 지금 가진 혜택 자격 박탈하라는 말도 들려
평범하고 힘없는 민초들 건강을 담보로 해
의사라는 힘 권력으로 제 주장만 하는 이들이
진심 온전한 생각이고 반듯한 의사인가 되묻는
반듯한 의사 임무는 민초들 위한 봉사직 그러하니
정상적인 제 자리로 돌아오면 이해해 줄 수 있다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5166 | 뜻하지 않은 일은 언제나 일어나는 법이다. | 꺄~♡ | 24/03/29 10:05 | 1047 | 3 | |||||
95165 | [가능하면 1일 1시] 목련 끝 | †촘갸늠† | 24/03/29 10:05 | 1005 | 1 | |||||
95164 | 고마움에 인사 올리는 | 천재영 | 24/03/29 10:00 | 982 | 1 | |||||
95163 | 산전 수전 | 천재영 | 24/03/29 09:52 | 996 | 0 | |||||
95161 | 그대에게 드리는 꿈(9-6) | 낭만아자씨 | 24/03/28 10:54 | 1138 | 2 | |||||
95160 | 30 년 후에도 | 천재영 | 24/03/28 09:36 | 1108 | 2 | |||||
95159 | [가능하면 1일 1시] 만개(晚開) | †촘갸늠† | 24/03/28 09:22 | 1017 | 2 | |||||
95158 | 무주 공산이라는 [2] | 천재영 | 24/03/27 09:45 | 1295 | 0 | |||||
95157 | [가능하면 1일 1시] 개나리꽃2 | †촘갸늠† | 24/03/27 09:32 | 1098 | 1 | |||||
95155 | [가능하면 1일 1시] 봄비31 [2] | †촘갸늠† | 24/03/26 12:00 | 1132 | 1 | |||||
95154 | 이왕이면 다홍치마 | 천재영 | 24/03/26 10:25 | 1202 | 1 | |||||
95153 | 시 - 저 경이! (곽종희) [1] | 생각소리 | 24/03/25 15:38 | 1282 | 3 | |||||
95152 | [가능하면 1일 1시] 봄밤 | †촘갸늠† | 24/03/25 10:15 | 1154 | 0 | |||||
95151 | 전해 오는 말씀 | 천재영 | 24/03/25 09:33 | 1116 | 0 | |||||
95148 | 둥글둥글 살자는 | 천재영 | 24/03/24 09:52 | 1245 | 1 | |||||
95147 | [가능하면 1일 1시] 나무의 변 | †촘갸늠† | 24/03/24 09:37 | 1112 | 1 | |||||
95146 | 오늘의 향기로운 이야기 | 플내음이 | 24/03/23 18:28 | 1248 | 2 | |||||
95145 | 마음에 와닿는 [1] | 플내음이 | 24/03/23 11:27 | 1218 | 1 | |||||
95144 | 문제해결과 풀이능력은 어떻게 다를까요? [1] | 침산동물주먹 | 24/03/23 10:48 | 1220 | 1 | |||||
95143 | 다시 뛸 준비를 | 천재영 | 24/03/23 09:32 | 1059 | 2 | |||||
95142 | [가능하면 1일 1시] 키 작은 나무에게 | †촘갸늠† | 24/03/23 09:29 | 998 | 2 | |||||
95141 | [가능하면 1일 1시] 봄 감기 | †촘갸늠† | 24/03/22 09:52 | 1103 | 1 | |||||
95140 | 떠날때는 말 없이 | 천재영 | 24/03/22 09:27 | 1158 | 0 | |||||
95138 | 그대에게 드리는 꿈(9-5) | 낭만아자씨 | 24/03/21 13:43 | 1125 | 2 | |||||
95137 | [가능하면 1일 1시] 꽃샘14 | †촘갸늠† | 24/03/21 09:34 | 1132 | 1 | |||||
95136 | 농촌의 풍경 [2] | 천재영 | 24/03/21 09:32 | 1143 | 1 | |||||
95135 | [가능하면 1일 1시] 외사랑2 | †촘갸늠† | 24/03/20 10:21 | 1078 | 1 | |||||
95134 | 서로가 껌딱지라는 | 천재영 | 24/03/20 10:00 | 1144 | 1 | |||||
95133 | [가능하면 1일 1시] 꽃인 양 눈인 양 | †촘갸늠† | 24/03/19 10:30 | 1203 | 1 | |||||
95132 | 남녀 유별 | 천재영 | 24/03/19 09:27 | 1239 | 1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