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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민초의 삶
경험 많은 어른들 말씀에
세상의 평범한 민초들 모두가
성실 근면하게 일하며 살아간다는
그리고 가장 평범한 이들은
어쩌면 내 가족들이 안전하게
편안하게 즐기며 웃고 살 수 있을까
내 자식들이 남들 또는 이웃보다
더 잘나 보이고 더 뛰어나게
훌륭하게 키울 수 있을까
이왕이면 어렵거나 힘들지 않은
근무조건 참 좋은 직장에 출근해서
안전하게 남다른 평안함 누리며 살까
평범한 세상 모든 부모들은
제 자식 향한 걱정들이 잠시도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고 말하는
행여 몸 불편하면 대부분의
부모는 제가 대신 그 불편함을
대신하며 자식 편하게 하고 싶다는
또 행여나 즐거운 일 생기면
얼른 제 자식 불러 즐거운 일
나누며 꼭 함께하고 싶어 하는데
행여 비 오면 비가 와서 걱정
때 놓쳐서 배고플까 그것 걱정
하는 일 힘들어 지칠까 또 걱정
동서고금 모든 평범한 부모는
자나 깨나 오직 제 자식 생각
제 가슴 품에 꼭 품고 싶다는
그래서 부모의 그 품속을
벗어나지 못하는 몇몇 자식들
그런 참으로 답답한 경우도 생기는
부모의 지혜
부모는 세상을 살아본 온갖
알찬 경험들이 차곡차곡 쌓여
그것이 삶에 꼭 필요한 지혜라는
그래서 부모는 제 자식들에게
제가 이룬 귀한 지혜를 경험
부족한 자식들에게 가르치는
밥상머리 교육 방법을 통하여
나누어 줄 수 있다는데 그래서
식사 때 밥상머리 교육 꼭 필요한
세상을 평범하게 살아가는 방법
시시때때로 행동 바르게 하고 특히
말 입조심 그런 것 가르치고 배우라는
한편은 세상이 급변하면서 참 많이
달라지고 또 변한 모습을 살펴보면
잘 가르친 자식도 더러 지나친 욕심
어쩌면 제가 더 많이 가질까
어쩌면 남보다 더 높이 오를까
어쩌면 더 쌔고 큰 힘 갖게 될까
그런 행여 지나치게 넘치는 욕심도
부모들이 잘 지켜보면서 적절한 충고
넘치지 않게 이끌어 주어야 한다고 하는
지식 많고 참으로 지혜로운 이웃 주변의
어른들은 듣는 당사자 행여 마음 다칠까
그래서 원만하게 좋은 것이 좋다고 말해
하지만 부모는 냉정하게 판단하여
옳고 그른 것을 분명하게 구분해서
반듯하게 바르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는
부모가 분명한 올바른 가치관 확고 해야
제 자식들도 본받아 반듯한 삶을 살게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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