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국채 = 국민 채무
국채 – 나라에서 발행한 채권
평범한 국민이 갚아야 하는 채무
한때 누군가 말하기를
국민의 빚인 국채 비율이
선진국보다 참 우량하다면서
아직도 더 빌려 써도 된다며
수시로 국가 예산 고치면서
국채 팔아서 돈 마구 쓴
각종 이름도 잘 모르는
온갖 단체들 원하는 대로
빚낸 돈 나누어 주었단 말도
그 돈을 받은 몇몇 단체 그 돈으로
각종 집회한다며 날마다 길 막았던
그렇게 함부로 돈 쓴 단체들
흔적 밝히라 하니 펄쩍 뛰는
나라 채권인 빚으로 선심 쓰며
몇몇 제 편에 끌어들였단 말도
그렇게 돈을 마구 풀면서
참 잘사는 것처럼 선전한
또 어느 편의 교수 자랑하듯
그때가 가장 살기 좋았다고
그런데 그 교수 그 빚 국채는
누가 갚아야 하는지 그런 말은
한 번도 선명하게 또는 투명하게
밝히지 않은 사실 밝힐 수 없었던
그 많은 국가의 채무 빚은 앞으로
살아갈 젊은이들이 허리 휘게 일해
모두 갚아야 하는데 그들은 무슨 죄
힘자랑하던 이들 아무도 국채 빚
갚을 방법 생각 전혀 하지 않았던
그래도 어느 지방자치단체장은
제가 맡은 임기 내내 빚만 갚다가
제 임기 마쳤다는 그런 소문도 있고
또 몇몇 지방 자치 단체장 멀쩡한
기존 건물 모두 부수고 참 화려하게
짓느라고 빚만 잔뜩 지기도 했었다는
그리고 자랑하듯 그것 제가 해낸
제힘으로 한 결과 큰 업적이라며
속사정 모르는 민초 그 선전에 속고
그 몇몇은 그렇게 생색냈다는 말도
그들은 자기 주어진 임기 끝나면
손 털고 가면 되는 것이었기 때문
시장이나 군수 기초 단체장
그들은 정해진 임기 끝나면
원래 있던 제자리로 돌아가는
지난 몇 년 각종 행정부 건물
거의 동시에 경쟁이라도 하듯이
화려하게 더 크게 더 높이 지어졌던
정부 돈은 눈먼 돈 그런 별칭까지
붙은 그런 눈먼 돈 몇몇은 마구 쓴
그 빚 젊은이 훗날 허리 휘게 하는 짓
뻔히 알면서 저는 걱정 않고 썼단 말도
그들의 주장은 성장보다 분배가 우선
꽃 감 빼먹듯 먼저 보고 먹는 X가 주인
그렇게 수시로 국채 빚을 내서 펑펑 쓴
옛말에 빚내서 소 잡는단 말 있었는데
그 못된 짓 실제 행동으로 보여준 듯
그런 짓 해놓고 아무도 반성하지않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4740 | 그대에게 드리는 꿈(6-5) | 낭만아자씨 | 23/11/02 10:39 | 1963 | 3 | |||||
94739 | 우리 어머니 할머니 [2] | 천재영 | 23/11/02 09:55 | 1912 | 1 | |||||
94738 | [가능하면 1일 1시] 낙엽 같은 | †촘갸늠† | 23/11/02 09:21 | 1758 | 1 | |||||
94737 | [시 영상] 흐르는 강물 위에 던져진 채 | B4용지 | 23/11/01 22:40 | 1840 | 1 | |||||
94736 | [가능하면 1일 1시] 낙엽22 | †촘갸늠† | 23/11/01 10:44 | 1747 | 1 | |||||
94735 | 천하태평 = 마음먹기 [1] | 천재영 | 23/11/01 09:59 | 1836 | 1 | |||||
94734 | 나무 배 타고 온 [2] | 천재영 | 23/10/31 09:59 | 1870 | 2 | |||||
94733 | [가능하면 1일 1시] 꽃 새 진 | †촘갸늠† | 23/10/31 09:28 | 1726 | 2 | |||||
94730 | 흰 눈- 얼굴의 눈 [2] | 천재영 | 23/10/30 10:00 | 1876 | 2 | |||||
94729 | [가능하면 1일 1시] 은행잎 나비 | †촘갸늠† | 23/10/30 09:24 | 1775 | 2 | |||||
94728 | 행복하게 사는 법 | 바람아불어봐 | 23/10/29 18:28 | 1791 | 1 | |||||
94727 | 마음의 봄 맞이 [2] | 천재영 | 23/10/29 09:32 | 1809 | 2 | |||||
94726 | [가능하면 1일 1시] 엄마에게 | †촘갸늠† | 23/10/29 09:15 | 1680 | 2 | |||||
94725 | [가능하면 1일 1시] 어머님께 | †촘갸늠† | 23/10/28 10:45 | 1751 | 2 | |||||
94724 | 시 ㅡ 억새, 홀로서다 (곽종희) | 생각소리 | 23/10/28 09:35 | 1931 | 3 | |||||
94723 | 잔치 국수의 맛 [3] | 천재영 | 23/10/28 09:31 | 2048 | 2 | |||||
94722 | 일소 일소 일노 일노 [2] | 천재영 | 23/10/28 09:04 | 1822 | 1 | |||||
94721 | PR = 포장 [2] | 천재영 | 23/10/27 09:38 | 1776 | 2 | |||||
94720 | [가능하면 1일 1시] 애증 | †촘갸늠† | 23/10/27 09:21 | 1534 | 1 | |||||
94719 | 그대에게 드리는 꿈(6-4) | 낭만아자씨 | 23/10/26 10:57 | 1776 | 2 | |||||
94718 | 빚 갚아야 하는 [2] | 천재영 | 23/10/26 10:33 | 1727 | 2 | |||||
94717 | 찬 바람이 불면 [4] | 천재영 | 23/10/26 09:51 | 1637 | 1 | |||||
94716 | [가능하면 1일 1시] 초록과 노랑 사이 | †촘갸늠† | 23/10/26 09:38 | 1496 | 1 | |||||
94715 | [한 시 1분] 남겨진 가을 - 이재무 | Hypnosvoice | 23/10/25 20:50 | 1461 | 1 | |||||
94714 | 술 권하는 사이 [2] | 천재영 | 23/10/25 09:55 | 1673 | 1 | |||||
94713 | [가능하면 1일 1시] 아침의 방향 | †촘갸늠† | 23/10/25 09:25 | 1326 | 1 | |||||
94712 | 존중 오용을 용인하는 사회, 평화 해치는 인구 소멸 사회 | 두눈 | 23/10/24 22:13 | 1385 | 0 | |||||
94711 | [가능하면 1일 1시] 주름을 짚으며 [2] | †촘갸늠† | 23/10/24 09:44 | 1382 | 2 | |||||
▶ | 국민 채무 - 국채 [2] | 천재영 | 23/10/24 09:37 | 1470 | 1 | |||||
94709 | 잔잔한 소소한 행복 이란 ? [2] | 천재영 | 23/10/23 09:34 | 1582 | 1 | |||||
|
||||||||||
[◀이전10개]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