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어부바 할머니
어부바 할머니는
어린 손자 손녀를 둔
어른들의 친구들이 하는 말
우리들의 할머니들은
어린 아기가 울면 얼른
등으로 업어주기 때문에 생긴
아기는 평소의 제 느낌을
말 배우기 시작하면서 할머니
부르면서 붙인 이름 어부바 할머니
할머니는 예나 지금이나
언제나 어린 손자 손녀에게는
늘 한없는 큰 사랑으로 보듬어 안아
옛날 자식들 키울 땐 삶에 지쳐
미쳐 못 했던 사랑과 온갖 정성
손자 손녀에게 모두 담아 준다는
그래서 더러 하는 말은
할머니 할아버지 보호로 자란
아이들 버릇이 없다는 말도 있어
조부모는 무엇이든 모두 받아주는
그렇게 과한 넘치는 사랑 때문에
자칫 그런 결과가 나타나기도
그래도 요즈음 젊은 부부는
맞벌이로 바쁜 사회생활 때문에
할머니 할아버지께 자식 양육 부탁
그 일을 할머니 할아버지는
참으로 기쁜 마음으로 반기는
다소 힘은 들어도 참 기뻐하는
제 아들딸 기를 때보다 기쁨이 더 크다는
온갖 사랑과 정성을 들여 보호하고 살피는
이사 가는 날
요즈음 가을바람 솔솔
민초들 새로운 꿈 안고
곳곳 이사하려는 이 보여
좀 더 낳은 집으로
좀 더 편리한 동네로
좀 더 이왕이면 새집으로
그렇게 이사 갈 동네 주변 살피고
갖가지 편리한 것들 알아보고
찾은 집으로 이사 가는 날
교통과 편의시설 상황은
시장은 멀지 않고 가까운지
아이들 학교 놀이 공간은 어떤지
한 번 더 깊이 생각하고
이사를 하려면 참으로 많은
일들이 차례로 기다리고 있는
이사 자금 확보 후 짐 꾸리기
이사한 동네 주민 센터 신고까지
또 아이 학교 전학문제 꼭 부모 직접
그렇게 이사를 하면 모두가
새로운 동네에서 더 큰 행복
즐거운 꿈 꾸고 희망한다는데
세상 모든 이들이 원하기를
작은 집에서 살다가 큰집으로
이사하면 누구나 행복하다고 하는
더 큰 기쁨과 더 많은 즐거움과
더 좋은 더 많은 행복을 꿈꾸며
이사 가는 날을 맞이하게 되는
평범한 민초들 모두 이 가을에는
원하는 모든 꿈 이루며 행복하기를
그리고 큰 웃음으로 나날을 맞이하라는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94740 | 그대에게 드리는 꿈(6-5) | 낭만아자씨 | 23/11/02 10:39 | 1963 | 3 | |||||
94739 | 우리 어머니 할머니 [2] | 천재영 | 23/11/02 09:55 | 1912 | 1 | |||||
94738 | [가능하면 1일 1시] 낙엽 같은 | †촘갸늠† | 23/11/02 09:21 | 1758 | 1 | |||||
94737 | [시 영상] 흐르는 강물 위에 던져진 채 | B4용지 | 23/11/01 22:40 | 1841 | 1 | |||||
94736 | [가능하면 1일 1시] 낙엽22 | †촘갸늠† | 23/11/01 10:44 | 1747 | 1 | |||||
94735 | 천하태평 = 마음먹기 [1] | 천재영 | 23/11/01 09:59 | 1836 | 1 | |||||
94734 | 나무 배 타고 온 [2] | 천재영 | 23/10/31 09:59 | 1870 | 2 | |||||
94733 | [가능하면 1일 1시] 꽃 새 진 | †촘갸늠† | 23/10/31 09:28 | 1726 | 2 | |||||
94730 | 흰 눈- 얼굴의 눈 [2] | 천재영 | 23/10/30 10:00 | 1876 | 2 | |||||
94729 | [가능하면 1일 1시] 은행잎 나비 | †촘갸늠† | 23/10/30 09:24 | 1775 | 2 | |||||
94728 | 행복하게 사는 법 | 바람아불어봐 | 23/10/29 18:28 | 1791 | 1 | |||||
94727 | 마음의 봄 맞이 [2] | 천재영 | 23/10/29 09:32 | 1809 | 2 | |||||
94726 | [가능하면 1일 1시] 엄마에게 | †촘갸늠† | 23/10/29 09:15 | 1680 | 2 | |||||
94725 | [가능하면 1일 1시] 어머님께 | †촘갸늠† | 23/10/28 10:45 | 1751 | 2 | |||||
94724 | 시 ㅡ 억새, 홀로서다 (곽종희) | 생각소리 | 23/10/28 09:35 | 1932 | 3 | |||||
94723 | 잔치 국수의 맛 [3] | 천재영 | 23/10/28 09:31 | 2048 | 2 | |||||
94722 | 일소 일소 일노 일노 [2] | 천재영 | 23/10/28 09:04 | 1823 | 1 | |||||
94721 | PR = 포장 [2] | 천재영 | 23/10/27 09:38 | 1776 | 2 | |||||
94720 | [가능하면 1일 1시] 애증 | †촘갸늠† | 23/10/27 09:21 | 1534 | 1 | |||||
94719 | 그대에게 드리는 꿈(6-4) | 낭만아자씨 | 23/10/26 10:57 | 1776 | 2 | |||||
94718 | 빚 갚아야 하는 [2] | 천재영 | 23/10/26 10:33 | 1727 | 2 | |||||
94717 | 찬 바람이 불면 [4] | 천재영 | 23/10/26 09:51 | 1637 | 1 | |||||
94716 | [가능하면 1일 1시] 초록과 노랑 사이 | †촘갸늠† | 23/10/26 09:38 | 1496 | 1 | |||||
94715 | [한 시 1분] 남겨진 가을 - 이재무 | Hypnosvoice | 23/10/25 20:50 | 1461 | 1 | |||||
94714 | 술 권하는 사이 [2] | 천재영 | 23/10/25 09:55 | 1673 | 1 | |||||
94713 | [가능하면 1일 1시] 아침의 방향 | †촘갸늠† | 23/10/25 09:25 | 1326 | 1 | |||||
94712 | 존중 오용을 용인하는 사회, 평화 해치는 인구 소멸 사회 | 두눈 | 23/10/24 22:13 | 1385 | 0 | |||||
94711 | [가능하면 1일 1시] 주름을 짚으며 [2] | †촘갸늠† | 23/10/24 09:44 | 1382 | 2 | |||||
94710 | 국민 채무 - 국채 [2] | 천재영 | 23/10/24 09:37 | 1471 | 1 | |||||
94709 | 잔잔한 소소한 행복 이란 ? [2] | 천재영 | 23/10/23 09:34 | 1583 | 1 | |||||
|
||||||||||
[◀이전10개]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10개▶] | ||||||||||